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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6천여명이 흠뻑...익산 안전축제 ‘성황’
최용국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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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8.07  19: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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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최용국 기자]

익산에서 펼쳐진 '싸이흠뻑쇼'가 2만6천여 관객이 모이며 '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됐다.

시는 대규모 운집에 대비한 안전사고를 철저히 대비해‘무사고’로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번 공연과 관련해 자체 추산 2만6천여명이 익산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했다. 야간까지 진행되는 공연 특성상 머무는 관광객들이 늘어 주말 숙소, 음식점 등 수요가 급증했고 주요 관광지에도 관람객들이 모여들었다.

시는 적극적인 현지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5일 익산 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에서 ‘익산 방문의 해’를 알리며 홍보에 집중했다.

싸이 흠뻑쇼를 관람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왕궁보석테마관광지, 아가페 정원 등 인기 있는 관광지를 소개했다. 또한‘고백투어’시티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력적인 여행 콘텐츠와 지역 대표 축제를 알려 가을 재방문을 꾀했다.

익산관광브랜드 캐릭터 ‘마룡이’대형 에어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마룡이와의 인증샷 SNS 홍보 이벤트를 통해 마룡이 스포츠 타올 등을 증정하고 관광 지도와 리플릿을 배부하며 부스를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전북 최초 세계문화 전시체험시설인 익산글로벌문화관에서는 세계 퀴즈 맞추기와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마룡이 손인형 등을 증정하고 세계문화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흥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인기 문화공연을 통해 익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체류형 관광도시 익산의 새로운 면모를 알렸다”며 “오는 9월에 열리는 서동축제와 미륵사지 페스타, 10월에 열리는 천만송이국화축제 등 익산 대표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규모 관람객들이 공연장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1회용품 없는 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콘서트 방문객들에게‘올바른 투명페트병 분리배출법’을 안내해 공연장 내에 물·음료 등을 마신 후 배출하는 투명페트병 재활용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와 함께 1회용품 줄이기가 생활 속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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