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송병효 기자]
장수경찰서(서장 정덕교)는 최근 불특정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묻지마 폭행 범죄가 빈번히 발생하고 온라인 상에서는 범죄 예고가 계속 올라오고 있다 그래서 국민들은 한국의 치안을 염려하고 스스로 장비를 구입하는 등 자구책을 모색하고 있는 분위기지만 이럴때 일수록 묻지마 폭행에 대비하여 지역치안공동체와 함께하는 순찰 활동으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을 지키는 치안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장수파출소(소장 김성우)는 장수읍자율방범대 45명· 생활안전협의회 20명과 합동으로 매일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장수중·장수초 맨발걷기 장, 노하숲, 터미널, 한누리운동장) 주변을 꼼꼼하고 주민들이 피부에 느낄 수 있는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수읍자율방범대장 서명호는 우리 장수 지역에서 만큼은 묻지마 폭행과 같은 범죄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일념으로 장수파출소·생활안전협의회와 협업하여 매일 순찰 활동을 펼쳐 안전한 장수지역을 지키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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