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왕루청 중어중문학과 동문과 한커 중어중문학과 박사과정생이 8월 28일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에 대학발전기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왕루청, 한커 기부자와 최연성 대외협력본부장, 박병선 중어중문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왕루청 동문은 중국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중문학과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커 동문은 중국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최연성 대외협력본부장은 “우리 대학에 기부해주신 발전기금은 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잘 전달될 것이다”며 감사를 표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