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LINC 3.0 사업단은 “2023 도전! 생활 혁신 아이디어 리그 경진대회”에서 재학생들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였다고 30일 밝혔다.

“2023 도전, 생활 혁신 아이디어 리그 경진대회”는 전라북도, 전주시, 교육부, (사)캠틱종합기술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북대, 전주대, 원광대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전국의 대학생과 일반인 총 27개 팀이 참가하였고, 본선 대회에는 8. 24.(목)~25(금)에 총 17개 팀이 참가하였다.

이번에 우수상을 받은 전주대 컴퓨터공학과 이도훈 학생은 복합소재 분야 안전 운행 가즈아팀으로서 “킥보드 내장 접이식 헬멧”을 아이디어로 수상하게 되었다. 이외에 장려상을 받은 학생들은 김민경 학생, 장재화 학생, 유승주 학생들이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은 창의인력양성센터(센터장 강성수 교수)를 중심으로 참여학과 재학생들의 다양한 창의적인 사고와 능력을 배양하는 창의융합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창의적인 능력을 배양하여 이와 같은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 김상진 단장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과 연계하여 전북권 내 지자체, 혁신기관과 대학과의 공유·협업을 통하여 더욱 다양한 협력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창의 우수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