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단장 조현찬)은 9월 13일(수),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사업현장에서 23년 하반기 무사고·무재해 안전사고 Zero인 공사현장과 부패없는 투명하고 청렴한 공사현장이 될 수 있도록 시공사와 사업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청렴·안전결의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금번 하반기 안전 · 청렴이행 캡페인 행사는 건설현장 재해저감을 위한 안전교육 및 안전결의대회를 실시하여, 정부정책 및 공사의 재해율 저감 대책에 맞도록 일선 현장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환절기를 맞아 각 종 질병 예방대책 등 사례를 전파하고 무사고·무재해를 위한 안전의식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한국농어촌공사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이 공사의 재해율 저감에 솔선수범하여 안전 1번지가 되자고 조현찬 사업단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결의했다.

아울러 사업단 직원들이 직접 자체 제작한 청렴UCC영상을 시청한 후, 청렴 어깨띠를 두르고 구호를 함께 외치며 공사감독과 시공사가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부패없는 청렴한 현장 업무처리를 위해 노력하자고 상호 결의하는 캠페인 행사도 함께 펼쳐 나갔다.

이 자리에서 조현찬 사업단장은 사업목표 달성뿐 만아니라 “안전사고 Zero, 청렴 100” 사업장을 만듦은 물론, 공공기관의 공익성 및 청렴성을 강조하였고, 이번 안전·청렴 캠페인 행사를 계기로 명품 산업단지조성을 위해 사업단 전 직원과 시공사가 함께 상생하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