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9월 19일 오전 7시 지평선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2023년 제2회 김제시 미래 발전을 위한 경영인 포럼’을 개최했다.
경영인 포럼은 김제상공회의소 설립 추진을 위한 김제시 경영인의 역량 강화 및 현안 정보를 공유하여 경제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기업 대표, 금융기관 지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 초청 강사인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제조산업의 경제전망 및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제조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김제시 제조산업 성장을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 특강을 펼쳤다.
‘김제시 미래발전을 위한 경영인 포럼’은 매 분기 말 개최할 예정이며 참석대상자는 관내 기업 대표 및 상공회의소법에 따른 회원 등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포럼이 김제시 경영인의 혁신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매 분기 말 경제 전문가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김제상공회의소 설립 및 경영인 역량강화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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