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경찰서(서장 박정환) 여성청소년과는 군산교육지원청, 남중학교 등 유관기관과 함께 흡연예방을 위한 집중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집중순찰은 23년 2학기 신학기 맞이 학교폭력 등 비행 증가가 예상되고 흉기난동 예고 등 국민 불안이 가중된 상황으로 인해 아동·청소년 안전 확보를 위한 예방활동으로 학교 주변 공원 및 원룸 주변 등 청소년들이 흡연을 자주 하는 지역에 진출하여 청소년 흡연 집중 순찰구역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첨하여 흡연예방 활동을 하였다.
박정환 군산경찰서장은 “요즘 청소년들의 흡연이 심각한 상태에서 이런 흡연 예방 활동이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며 보다 많은 기회를 통해 청소년 흡연을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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