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 체육회(회장 한유승)는 지난 26일(화) 김제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초중고 엘리트 지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한 훈련비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체육의 발전과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교육지원청에 등록되어 있는 초중고 엘리트 학교의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김제시체육회 한유승 회장은 “김제시의 엘리트 체육을 위해 지도자 선생님들께서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계시는 점에 대해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지금보다 앞으로의 학교체육이 더 발전할 수 있게 꾸준히 소통하고 우수한 선수를 발굴, 육성할 수 있도록 김제시체육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체육회는 매년 학교체육의 발전과 우수 선수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교육지원청 및 전라북도체육회와 연계하여 초중고 11개교 7종목, 약 120여명의 선수를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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