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권대일)은 19일, ’23년 상반기 모범 사회복무요원 수상자 등 전주 거주 우수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숲탐방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장수 와룡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무요원은 “오랜만에 숲 체험을 할 수 있어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무요원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권대일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이번 행사가 도내에서 성실히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격려와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군별로 우수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사기 진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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