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여교수회(회장 ONSE대학 식품영양학전공 유현희 교수)는 18일 2023학년도 전공연계형 봉사활동 지원사업 프로그램 일환으로 군산 청소년 자치공간 달그락 학생들과 “진로체험 멘토링”을 실시했다.
유현희 교수팀은 “향토농산물을 활용한 제고 체험”을, 김석순 교수팀은 “고체향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소재 중고생들이 희망하는 전공의 교수와 재학생이 멘토가 되어 전공 밀착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체험에 참여한 중고생들은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 분야를 탐색하고 교수진 컨설팅을 직접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유현희 회장은 “본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군산대학교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을 형성하도록 기여할 수 있으며, 향후 군산대 입학에도 연계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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