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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작은 학교 살리기 ‘남부안 캠핑스쿨’ 추진남부안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남부안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김연석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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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30  17: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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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김연석 기자]

부안군은 남부안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남부안 캠핑스쿨」을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동안 진행하였다.

남부안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는 지역의 주민과 지자체가 지역사회의 문제를 분석하고 실질적 필요가 반영된 지역의제를 발굴하여 지역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2년 공모에 선정되어 남부안소생활권활성화 추진단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남부안 캠핑스쿨은 도시 학생에게 정감있는 시골을 제공하고 남부안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을 부여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남부안 캠핑스쿨에는 서울시, 경기도 등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7가구, 20명의 가족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실제 남부안 초등학교로 등교를 하여 기존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기도 하였다. 방과후에는 참가 가족들 함께 텃밭체험, 벼베기 체험, 한지체험 등 농촌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하였고, 마을잔치를 함께 준비하고 즐기며 마을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캠핑스쿨 참가자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너무 좋은 추억이 됐고, 부안을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로 부안의 매력을 알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기획감사담당관은 “농촌 부안을 알릴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아주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작은 학교를 지킴으로써 농촌 마을 소멸 극복을 위한 실효성있는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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