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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3 재난 현장 및 재난안전상황실서 동시 진행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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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31  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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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 지진에 의한 무주국민체육센터 화재 및 붕괴 사고 대응 훈련
▶ 무주소방서 등 관내 10개 기관 · 단체 240여 명 참가
▶ 골든타임 내 초기대응 역량 강화, 피해 최소화 목적

무주군이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해 무주국민체육센터에 화재와 붕괴 사고가 난 상황을 가정한 것으로 올해는 재난 현장과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종합훈련(실행기반 훈련+토론기반 훈련)으로 지난 31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의 목표는 ‘골든 타임(사건 발생 후 30분) 내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 ·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무주군을 비롯한 무주소방서와 무주경찰서, 육군 7733부대 1대대, 한전무주지사, KT무주지사, 의용소방대연합회, 지역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어린이집 등 관내 기관 · 사회단체와 기업, 그리고 군민체험단 등 2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재난 발생 초기 상황전파와 현장 대처,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및 기능 강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의 체계 전환, △지역주민 현장훈련 참여와 역할 확대를 통한 안전의식 제고에 중점을 두고

지진 규모 6.5로 인한 건물 일부 붕괴와 화재가 발생한 재난 현장에서 상황전파와 주민대피, 화재진압과 복구, 환자 이송 등을 훈련했다.

같은 시간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영상으로 현장 상황을 살피며 긴급 조치사항 등의 확인과 ’무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및 현장 연락관 파견 여부 등을 결정하고 이재민 관리를 비롯한 수습 복구 활동 장기화 대비한 토의를 진행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강평을 통해 “이번 훈련은 최근 발생이 잦아지고 있는 재난 유형에 초점을 맞춰 현실감을 더하고 현장과 토론을 동시에 진행하는 종합훈련을 통해 신속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라며

”훈련을 진행하면서 다소 부족했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을 모아 역할을 재정비하고 지역 사회와도 공유해 만일의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에서는 이 모든 것들이 체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훈련하고 교육해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범국가적 재난 종합 대응훈련으로 매년 정부 부처와 시 · 도, 시 · 군 · 구, 공공기관 및 단체 등이 합동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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