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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세계 스마트시티 전시회(SCEWC)에 “서울관”역대 최대 규모로 조성서울관, 전시장 1홀 중앙에 위치…전년대비 조성규모 1.3배 및 기업수 1.7배 확대로 역대 최대 규모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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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07  18: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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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바라본 SCEWC 2023 서울관 전경

[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강요식)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관련 전시인 ‘SCEWC(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에 역대 최대규모의 서울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CEWC 2023 서울관은 조성 규모와 기업 지원 규모가 역대 최대다. 조성 규모는 작년 대비 약 1.3배 확대했으며(’22년 64평→’23년 84평), 기업 지원 규모도 약 1.7배 확대됐다.(’22년 9개사→’23년 15개사)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는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논의하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시티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총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며 디지털 전환, 도시환경, 모빌리티, 거버넌스, 포용 등과 관련된 150개 이상의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금번 서울관은 2019년 첫 전시 참가 이래로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되며, 3개의 서울시 자치구(강남구·동대문구·서초구), 15개의 혁신기업, 20명의 서포터즈, 12명의 글로벌 공공 연수 프로그램 관계자를 포함하여 총 108명이 함께한다.

재단은 올해 3월 우고 발렌티 스마트시티 엑스포 사장 방한 당시 간담회를 통해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드(WSCA) 등 주요 행사가 열리는 1홀에 서울관을 위한 최상의 입지를 제시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서울관은 북유럽관, 마이크로소프트, 델(DELL) 등이 위치한 전시장 1홀의 중앙 자리에 자리잡는다.

이번 서울관은 최초로 서울시 자치구와 함께 공동 조성·운영된다. 해당 자치구들은 서울관 내 자치구 부스 별도 조성을 통해 구내 주요 스마트시티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자체적으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서울관 참여 자치구의 구청장 전원이 동행하여 구내 관계자를 격려하고 도시 및 자치구의 지속가능한 스마트화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우수한 해외 스마트시티 관련 정책의 벤치마킹을 통해 자치구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특히 올해 서울관은 제3회 스마트시티 서울 정책 포럼, 서울관 공식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인 서울의 밤(SEOUL NIGHT), 서울관 참여기업 솔루션 피칭 데이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서울관에서 전시 전일간 운영되는 제3회 스마트시티 서울 포럼은 국내외 도시가 공동으로 직면하는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재단은 2019년 엑스포 첫 참여 당시 타 국가관·도시관과의 주요 차별 요인으로 자체적인 정책 포럼을 운영한 바 있다. 올해 포럼은 디지털 혁신(1일차), 디지털 포용(2일차), 지속가능성(3일차)를 주제로 국내외 인사 총 16명이 연설자로 참여한다.

서울의 밤(SEOUL NIGHT)은 약 100여 명의 국내외 관계자가 참석하는 대규모 글로벌 네트워킹 무대로 꾸며진다. 주바르셀로나 대한민국 총영사관, UN 산하기관인 시티넷(CITYNET), 런던 바킹 대그넘 구의 대런 로드웰(Darren Rodwell) 구청장, 프랑스 파리 이스트(Paris Est) 프랑소와 르셀 드보 총독 등이 참석하여 서울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할 예정이다.

또한 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작년 최우수 도시상 수상 도시 자격으로 엑스포 공식 콩그레스에 초청되어 <세계가 주목하는 혁신도시 서울>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콩그레스는 세계 각국의 도시 지도자 및 저명 인사들 400여명이 한데 모여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스마트시티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SCEWC는 전 세계 주요 리더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시티 네트워킹의 장인만큼 국가·도시 간 연대 강화와 협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며 “또한 서울관에 함께 참여하는 관계자 모두가 전시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돌아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행사 첫날인 7일 서울관에서 런던의 바킹대그넘구(Barking and Dagenham), 템즈 프리포트社(Thames Freeport), 카타펄트 커넥티드 플레이스(Catapult Connected Places)와 스마트도시 솔루션 교차실증 사업 관련 협약(대략 어떤 내용인지 추가 요청)을 체결하고 서울-런던 간 혁신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교차실증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2022년부터 우수 서울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도시 간 교차실증>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솔루션을 가진 서울소재 기업은 런던에서, 런던의 우수 기업은 서울에서 자사의 솔루션을 실증하고 테스트할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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