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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 개최전북도민이 직접 제안한 지역 문제를 민·관·공이 협업해 고민하고 실행한 성과공유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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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17  21: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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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지역혁신센터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하 ‘전북지플’)은 11월 17일(금) 오후 2시 전주대학교 하림미션홀에서 ‘2023년도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지역문제를 공모해 접수된 총 237개의 제안 중 지역성, 시의성, 공공성, 해결 가능성, 자원 연계 가능성 등을 고려해 11건의 최종 실행 의제를 선정하였고 선정된 의제들은 계획을 고도화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해 6월부터 10월까지 실행하였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는 이영상 전라북도 청년청책과장, 양춘제 공동정책위원장(사단법인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이사장), 홍성덕 전주대 대외부총장, 그리고 전북지플의 실행 의제에 참여한 126개 민·관·공 협업 기관과 의제 실행팀이 참여했다.

성과공유회 1부로는 도지사 표창 및 감사패 전달, 2023년도 전북지플 사업 추진 성과 발표 등이 진행되었다. ‘전주 인친 프로젝트(유니버셜인권친화상점)’ 의제실행에 참여한 윤해아(사회적협동조합 해시담 이사)씨, 송승동(전북개발공사 전략기획실 차장)씨에게 도지사 표창이 전달되었으며, 의제 실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6개 협업 기관과 개인에게는 감사패가 각각 수여되었다.

2부에는 11개의 실행 의제팀과 함께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의제 제안 배경에서부터 실행까지 참여했던 다양한 사례들이 공유되면서 전북도민이 직접 제안한 지역의 문제들을 민·관·공이 협업하여 고민하고 풀어가는 협업 플랫폼인 ‘전북지플’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2023년 전북지플에서 추진한 11개의 의제 중 우수성과 사례를 보면

‘건강 취약계층들의 만성질환 탈출로 여생을 행복하게 <만탈여행>’의제는 건강 취약계층의 만성질환 관리 개선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15개 이상의 건강모임 구성과 고혈압 및 당뇨병 등 만성질환 자가 관리 교육 등을 진행하였으며 건강복지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건강모임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탄소섬유 활용 취약계층 난방 환경 개선 프로젝트’ 의제는 취약계층 난방 환경 개선 및 탄소 난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취약계층 탄소섬유 난방 전환 시공 및 주거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민·관·공 20여 개 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전주시 6가구 취약계층 탄소섬유 난방 전환 시공을 하였다. 이 활동은 2024년 전주주거복지센터 사업과 연계되어 연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 <인친> 프로젝트(유니버셜인권친화상점)’ 의제는 장애인 접근성 개선을 위한 유니버셜 인권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이동식 경사로를 설치할 상점을 찾기 위해 이해관계자 설문조사 및 인터뷰하였고 2개소에 시범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2024년도 전주시 관광산업과·장애인복지과와 연계하여 무장애 관광을 위한 이동식 경사로를 계속해서 설치할 예정이다.

‘남원 ‘Bike to School’ (안전한 자전거 통학 시범 구간 만들기)’의제는 위험한 도로 환경에 노출이 잦고, 대중교통 이용 불편 등으로 자전거 이동 필요성이 높은 청소년을 위해 안전한 자전거 통학 시범 구간을 운영할 시범학교를 선정하고 자전거 통학 실천 캠프 진행 및 자전거 통학 시범 구간을 2주간 운영하였다. 본 의제 실행으로 선정된 구간을 남원시 ‘자전거도로 사고위험 지역 안전 개선 사업’에 우선 반영하는 것으로 남원시 교통과와 확정되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전북지플은 총 11개의 의제를 실행하며 도민 참여 8,621명, 의제 실행 협력 기관 191개(누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6건, 자원 연계 현금 119,500,000원, 현물 346개, 전라북도 기후환경정책과, 전주시 건축과, 전주시 관광산업과, 남원시 교통과와 정책 연계되는 등의 성과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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