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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발효관광재단서, 대학생 지역혁신 아이디어 발표회 열려우석대 대학생, 순창군에 맞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아이디어 제시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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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28  1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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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지난 27일 순창군(군수 최영일) 출연기관인 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에서‘딜리셔스(Delicious) 순창’을 주제로 한 대학생 지역혁신 아이디어 발표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발표회는 한국사회적기업학회·우석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주최하고, 우석대학교 혁신성장연구소가 주관하며, 순창군·순창발효관광재단·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한국관광공사·전주미식가협회·문화정담의 후원하에 개최됐다.

‘대학생 지역혁신 아이디어 발표회’는 지역대학과 지자체,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전북 관광발전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행사로, 이날 발표회에서 우석대학교 학생들은‘맛있는 순창’이미지 극대화를 위해 지난 학기 초 순창을 직접 방문하여 조사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과제는 ▲ 순창발효테마파크 활성화 방안 ▲ 순창재생프로젝트 ▲ 한 끼 한 포, 순창 프로젝트 ▲ 강천산 방문객 대상 음료개발 ▲맛있는 순창농촌유학 등 다섯 가지로 학생들은 각각의 주제에 맞게 구체적인 대안과 현실성 높은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특히, 첫 번째 주제인‘순창발효테마파크 활성화 방안’은 사계절 방문 유도를 위한 프랑스식 미식교육 프로그램 도입 등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인구소멸 지역의 생활인구 늘리기 프로그램인‘맛있는 농촌유학’주제 또한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할 구체적인 혜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선윤숙 대표는“한 학기 동안 우석대 관광학과 학생들의 순창에 대한 관심과 열정, 그리고 제안에 대해 놀라움과 고마움을 표한다”며“오늘 학생들의 제안 내용을 우리 순창군의 실정에 맞게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표회에는 한국사회적기업학회 수석부회장, 전주미식가협회회장,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대표를 비롯한 순창군 관광 종사자 등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한국관광공사 오충섭 전북지사장이 특강을 진행해 지역 생존을 위한 전북 관광의 마케팅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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