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시 청소대행업체인 (주)서해환경(대표이사 박성윤)은 모범사원 14명을 선발하여 12월5일부터 12월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대만여행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모범사원들은 쓰레기 수거 및 도로청소 등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회사 업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귀감이 되는 사원들이다.
김순곤 서해환경 노조위원장은 “ 매해 그동안 251명의 환경미화원이 여행에 참여하는 등 회사측의 배려가 조합원의 사기진작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윤 대표이사는 “묵묵히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환경미화원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경미화원들의 복지후생 및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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