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전북산학융합원은 산학융합지구 일원에서 ‘2023 TECH in 전북-청년, 혁신을 품다’라는 주제로 산학융합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는 주요 사업 추진경과, 기술 아이디어 경진대회, 주요사업 성과전시, 스마트 제조 인력양성 구축 장비 투어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나석훈 원장은 ▲산학융합지구만의 시그니처 사업인 프로젝트 Lab으로 35건, 31개사 396명이 참여 ▲ 채용연계형 R&D 등 기업지원 10건, 4개대학, 16개사 ▲총 40억 규모의 18종 70여장 장비 구축으로 대학 재학생 361명, 재직자 438명 양성 ▲군산시 강소기업 13개사 지정 및 운영 ▲ 인식변화를 위한 CEO 및 임직원 대상 포럼 6회, 314명 참석 ▲ 지역주도형 청년 434명 청년채용 지원 및 507명 교육 지원 등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나석훈 전북산학융합원장은“Vision 2030 전북형 산학협력 거점, 인력양성 전문기관화”를 위해 산학융합지구를 거점으로 도내 대학과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체계구축으로 전북형 산학협력 모델 구현을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