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12월 21일 14시에 식품진흥원 본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2024년도 식품진흥원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과 국내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 설명회는 2024년에 변경되는 사항을 중심으로 △공동기술개발, △장비 활용, △마케팅 지원 등 식품진흥원의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별도로 마련한 상담 부스를 마련하여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과 각 사업 담당자와 1:1 개별 상담을 운영하여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2024년 식품진흥원의 기업지원사업은 약 16개 분야로 기업당 지원한도액은 최대 7백만 원이며, 한도액 내에서 복수로 지원이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지원사업 안내자료는 식품진흥원의 홈페이지(www. foodpolis.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식품진흥원 송재원 사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로 더 많은 식품기업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식품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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