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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학생들의 FAO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돕겠다”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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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23  15: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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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북대 학생들이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UN FAO)의 인턴십 및 프로페셔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논의를 이어 나가겠습니다”

지난 22일부터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를 방문 중인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식량안보위원회 고위급 전문가 패널인 에바리스트 니콜레티(Évariste Nicolétis) 조정관은 1월 23일 오전 10시 전북대 학생 및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통해 전북대 학생들이 FAO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니콜레티 조정관은 이날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의 역할, 식량안보와 농업과학혁신’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UN의 조직구조와 목표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시작으로 세계 식량안보 현황과 식량안보를 위한 FAO의 역할 등을 설명했다.

또한 니콜레티 조정관은 FAO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인턴십, 영주니어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며 전북대 학생들이 인턴십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강 이후에는 학생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가져온 식량안보의 변화, 코로나19로 인한 식량안보의 변화, FAO와 같은 국제기구의 역할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앞서 지난해 6월 양오봉 총장은 프랑스에서 에바리스트 니콜레티 조정관을 만나 지속가능한 식량 시스템 개발과 공동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 바 있다.

전북대는 에바리스트 니콜레티 조정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후 FAO 사업 중 하나인 식량 관련 과학혁신포럼 개최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전북대 양오봉 총장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의 역할과 발전 등에 관심이 많은 우리대학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지원과 관심을 통해 농생명 산업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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