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2월 15일, 올해 첫 「적극행정 살피소팀」 회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년부터 운영해온 「적극행정 살피소팀」은 민원최접점 부서에서 주관하는 T/F팀으로 민원 불편사항을 발굴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e-병무지갑을 활용한 휴·복학 신청 확대 및 병역명문가 혜택 알림 서비스 실시 등 도출된 적극행정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은 “고객의 소리에 적극 공감하고 소통하여 국민 편의를 도모함으로써 신뢰받는 병무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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