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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MBC '놀러와'방송화면 |
[김선영 기자] 때 아닌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임주연이란 이름이 등장했다.
새로운 탤런트의 등장인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JK 김동욱의 노래를 돕기위한 건반 연주자 였던 것.
미모의 임주연씨가 등장하자 고영욱은 “페이스북 해요?”라며 사심을 드러냈고, DJ DOC 이하늘은 “오늘 밤 검색어 1위 하겠는걸?”이라며 그녀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서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7위를 기록해 탈락한 가수 김연우, BMK, 김조한과 자진 하차한 JK 김동욱, 매니저 고영욱이 출연해 ‘꼴찌들의 역습’ 특집으로 꾸며 졌다.
특히 골방 밀착토크 코너에서는 김연우가 ‘나와 같다면’, 김조한이 ‘이 밤의 끝을 잡고’, JK 김동욱이 ‘조율’, BMK가 ‘아름다운 강산’등 본인들의 대표곡을 선보여 꼴찌들의 한풀이 콘서트로 아름다운 가을밤을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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