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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합동 간담회 개최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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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5.20  23: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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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북자치도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도민안전실장 주재로 18개 유관기관, 16개 협업부서 및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상호 협력 강화를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로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대비하기 위해 각 기관별 중점 대처 사항과 대응 방안을 모색했으며, 비상 5단계**에 따른 신속한 대응태세와 기관별 인력 장비 지원 여부 등 자연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 여름철 자연대책기간(5.15∼10.15), 폭염 대책기간(5.20∼9.30)
** 상시대비, 초기대응, 비상1·2·3단계(유관기관+재난부서+관계부서)

올해 전북자치도는 사전대비 기간 산사태 우려지역, 지하차도, 침수우려취약도로, 반지하 밀집지 등 인명피해우려지역*을 382개에서 506개소로 확대하고, 주민대피계획(대피경로, 대피장소 등)과 통제기준을 마련했다.

* 506개소(산사태 40, 급경사지157, 재해위험개선지구 36, 저수지 17, 침수취약시설 62, 해안시설 19, 여가시설 14, 태양광 6, 소규모위험시설 27, 기타(하천변 등) 128)

특히, 최근 이상 기후에 따른 예측 불가능한 극한강우에 대응하기 위해 실제 극한강우를 가정한 주민대피 훈련을 진안 남광진솔아파트를 시작으로 전 시군 주민대피 훈련과 도내 56개 배수펌프장에 대한 가동상태 점검을 5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이상 고온에 따른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미등록 경로당 등 추가 지정으로 146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확대 지정했으며, 폭염종합대책 수립과 무더위쉼터 5,586개소에 대한 냉방기에 점검과 정비를 5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폭염 3대 취약분야(근로자, 야외영농업자, 취약계층)에 대해 폭염 행동요령과홍보와 재난도우미를 통한 예찰 강화로 집중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침수우려 취약도로 자동차단시설 설치*, 지하차도 인명탈출 시설 설치**와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폭염대책비 1,110백만원 활용하여 여름철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 (7개시군 20개소/3,000백만원) 전주 전주천서로, 익산 만경강 철교, 남원 노암 지구 등
** (3개 지하차도/800백만원) 전주 서신, 안덕원, 월드컵

윤동욱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도가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맞는 여름철인 만큼 빈틈없는 비상대응을 통해 인명피해가 제로화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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