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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면 귀농귀촌 환영회를 위한 삼매헌전 개최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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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5.29  11: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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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세 자매의 귀농귀촌 환영회를 기념한 미술 전시회가 5월 24일 ~ 29일까지 군산시 임피면 구절마을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귀농귀촌 마을 환영회는 귀농귀촌인과 마을 주민들의 소통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주민 유대 강화 사업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순자, 이명희, 이봉희 세 자매는 도시 생활을 하던 중 귀촌, 3년 전 친정 부모님이 거주하시던 집을 리모델링해 함께 살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예술가들이다.

평상시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와 다정함에 감사하던 세 자매는 마침 귀농귀촌 마을 환영회가 열리는 것을 계기로 이를 기념하는 세 자매 전시회를 열어 마을 주민들을 초대했다.

정성스럽게 세 자매가 가꾼 정원은 따뜻한 날씨 속에서 가지각색의 꽃이 피어나 주민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는 했으며 정원과 어우러진 서예 · 문인화 · 수채화 ·사진 등 다양한 작품들도 빛을 발했다.

특히 세 자매가 정성스럽게 직접 준비한 음식은 마을 주민과 방문객들이 화합하는데 큰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장녀인 이순자 씨는 "귀농 귀촌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구절마을 주민들이 따뜻하게 반겨주고 도와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동생들과 함께 정원을 가꾸고 작품활동을 이어나가며 지역 주민들과 다양한 활동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절마을 이희풍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마을에 세 자매의 아름다운 전시회가 열려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귀농귀촌인들이 어려움 없이 마을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과 함께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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