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섭 기자] 김제경찰서는 지난 1일 실종아동 등 가출청소년 발견을 위한 보호시설, 정신의료기관 및 청소년 밀집지역 등 일제수색 했다.
보호시설과 정신의료기관, 청소년 밀집예상지역 등을 중심으로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실종수사팀과 김제시청 주민복지과 복지시설장애인시설, 정신보건시설 등 담당 공무원이 합동점검반을 편성, 점검을 실시한 것,
이번 합동점검에는 신규입소 및 시설 호적 발급자 등에 대한 유전자 지문 등을 적극 채취하고 부모나 가족 등의 DNA, 지문과 대조하는 등 일치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가출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유흥가, PC방, 공원, 빈집․폐가 등을 수색해 조속히 귀가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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