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 기자] 노화억제, 콜레스테롤 저하 등 기능성과 현미상태의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오색미 컬러밥이 탄생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벼 품종육성도 고품질 품종 뿐만 아니라 안토시안 및 폴리 페놀함량을 높여 항산화활성 등을 높인 기능성 흑미와 적미 등을 개발한 것,
특히 오색미(五色米)는 일부 농가에서 흑미, 적미, 녹미 등 유색미를 재배해 일정한 비율로 섞어 온라인 등으로 소비자와 직거래 및 오색밥 시식을 통해 판매하여 왔으나 최근에는 대형마트에서 주로 잡곡을 취급하는 가공업체에서 판매하는 오색미 제품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오색미에 포함된 쌀의 종류는 흑미, 적미, 녹미, 현미, (현미)찹쌀을 기본으로 포함하고 있고 녹미 등 일부 유색미가 포함되지 않고 판매되는 경우도 있다.
오색미는 수분함량은 10~15%, 단백질함량은 7.5~10%, 지방함량은 2.0~3.5%, 회분함량은 1.1~2.0%로, 일반 백미의 단백질함량 5.6~6.9%, 지방 0.1~1.0%, 회분 함량 0.3~0.5%이하 보다 영양성분이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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