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용아 : 광주여대 평생교육원 강사

전 시간에 이어서 五行을 계속한번 해봅니다.
五行은 한마디로 뭡니까?
宇宙의 大自然이 살아 숨을 쉬면서 움직일 때 生命力을 가지고 大自然이 變化하는 그러한 모습을 5段階로 나누워 놓은 것이 五行이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自然의 變化! 宇宙의 變化를 5段階로 區分하여 나누워 놓은 것이다
그래서 이! 五行을 공부를 해야만이 ....

이! 易學공부의 밑바탕에는 무엇이 根據가 됩니까?
陰陽과 五行의 法則과 特性이 따라서 모든 것이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문제는? 五行공부를 할 때! 또 한 번 강조를 합니다만 氣運과 物質的인 것에서 너무 物質的인 것에 假時的(가시적)으로 보이는 物質的인 것에 너무 치우치다가 보며는 五行의 氣運을 놓치기가 쉽습니다.
그 氣運이나 精神은 우리가 皮相的(피상적)이고 즉, 形象이 없고 그러기 때문에 잘 알기 어려우니까 쉽게 알기 어려우니까 주변의 散在(산재)되어 있는 自然과 物象들을 가지고 비교하여 이야기를 해준 것이지

예를 들어
木이다 그러면 木이다는 그 자체가 나무다 이렇게 고정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나무라는 特性이 木行의! 木이라는 五行의 特性과 많이 닮아 있으니까? 그것을 가지고 설명을 해준 것이지 木=나무(?) 그러면 앞으로 易學공부하기 어려워진다 그랬어요 그래 우리는 五行의 氣運! 情神 이런 것을 중심으로 보되 五行에서 우리가 五行을 제대로 이해를 하려면

1. 첫 번째 제일 먼저 이해할 것이 뭐냐고 그러면 時間性을 잘 이해하라! 그랬어요 이런 것은! 책에도 잘 않나와 있어요
五行의 무슨 時間性을 보고 그러냐고 그러지마는 五行을 가장 빨리 이해할 수 있는 方法중에 첫째가 時間性을 제대로 끼고 있어야 되요 그러면 木의 時間이 언제냐! 이것을 알고 있으면 그 木行의 特性을 제대로 알 수 있다 이거죠

2. 또 (두 번째로는) 時間性뿐만 아니라 運動모습 運動性이라고 그랬어요
이! 五行이 그냥 가만히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니라 끝임 없이 살아 숨 쉬면서 움직이고 있는데... 그 五行이 움직이는 모습이 어떤 모습이고 그 방향이 어떠냐! 이러한 五行의 運動性과 方向性을 잘 알아야 또 앞으로 이 命理學뿐만 아니라 모든 易學공부에 ...(?)

3. 세 번째로 우리가 또 꼭 알아야 할 것이 뭐가 있다 空間性이 있다
예를 들어 火의 空間性이 뭡니까? 火行의... 空間性이라고 하는 것은 場所를 애기하고 환...
우선! 가장 빨리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밝은 곳! 火行이니까 야! 이곳이 밝은 곳이다 그러면 火行에 가깝다 또 밤이라도 번화가인 곳! 불이 훤하게 있는 그런 것도 火에 火行의 해당할 것이고 또 높은 곳! 열기는 위로 올라간다고 그랬죠 위로 올라가면서 옆으로 퍼지는 애기죠 그래서 火行의 空間性은 높은 곳이다 이렇게 알아 두시고요

4. 그 다음에 또 하나 우리가 알아두어야 한다고 치면 情神性! 이! 순서야 어떻게 되든 상관이 없습니다 최소! 이 4가지 정도는 우리가 제대로 알아야 앞으로 우리가 陰陽五行을 가지고 전부! 아까 말 한데로 밑바탕에 두고 하는 공부이기 때문에 이 4가지를 천천히 혼자 생각시기 바랍니다.

어디 굳어있는 것은 없어요 고정되어 있는 것은 없다고 그랬어요 항상! 陰陽이 變化하듯이 때에 따라서, 장소에 따라서, 쓰임새에 따라서, 다! 바뀌어 질수가 있지만...
아! 이것은 火行에 해당에 되겠구나
아! 이것은 金行에 해당 되겠구나 이것은...
이! 4가지를 基準을 두고 五行의 特性을 알아야 제대로 알 수가 있다 이렇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처음 공부한데로 陰陽에서 五行으로 분류가 되고 또 陰陽五行에서 다시 分利되는 것이 天干과 支持인데...

天干이라고 하는 것은? 하늘의 氣運을 ...10가지 부호가 天干이여요
그러면 五行을 五行에다가 곱하고 2를 하면 10가지가 되지요 陰 五行 陽 五行 陰火 陽火 하듯이 이렇게 2가지 氣運으로 나누면 10가지 氣運이 되면서 天干이라고 하고
또 땅에도 五行의 氣運이 있는데 거기는 土行이 2개가 더 들어가서 12支持 그러는데 우리가 다음시간에 가서 공부를 할 것입니다만...
그래 五行에서는 꼭! 이러한 것을 중심으로 살펴봐라!
이게 지난번에도 강조를 했습니다!

자! 그렇다고 치면 木行! 火行에 이어서 土行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特性을 가지고 있는가 行자를 저도 습관이 잘 되어서 저도 잘 안 붙입니다만 行자를 꼭! 넣어서 함께 쓰는 자세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五行은? 살아 움직인다는 애기여요 머물거나 고정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살아 움직인다 그러기 때문에 行자를 꼭! 土行 金行 水行...
이런 식으로 함께 넣어서 쓰시기 바랍니다

土行
우선! 土行을 陰陽으로 區分을 한다고 치면
陽과 陰이 다 함께 담겨있는 五行! 이렇게 陰도 될 수도 있고, 陽도 될 수도 있고, 陰陽을 다 아우르는 그러한 五行이 土行이다 이렇게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다고 치며는 이 土行에서 4가지 特性을 가지고 分類를 해 본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1.時間性
(1)우선! 土行의 時間은 언제입니까? 土行의 時間을 본다고 치면 土行의 時間은 언제입니까?
(가)우선! 季節的인 側面에서 時間을 본다고 치면 제일 먼저 생각해야 될 것이 季節! 계절이라는 것도 다 시간단위 아닙니까! 그 다음에 하루! 土行은 어디인가 또 人生! 人生에서 이 土行의 시간은 어디인가 그러면 木行 그러면 계절로는 어느철이라고 그랬습니까? 봄! 그럼 火行은 어느 계절이라고 그랬습니까? 더운 여름이다 그렇다고 치면 土行은 어딥니까 그러면 계절에서... 계절과 계절사이 換節期(환절기)를 土行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계절로는 ... 계절과 계절!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것을 계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그때 쓰는 말이 계라고 하는데 이 계라는 말이 그때에 해당도 되지만 또 따른 측면에서 본다면 木火行이 끝나고 金水行으로 넘어가는 중간을 土行이라고 하며는

그러면 언제입니까? 木行은 봄! 火行은 여름! 金行이 가을! 水行이 겨울이라고 치며는 土行은 늦여름을 말합니다 그래서 장하라고도 합니다 長夏(길장,여름하)! 아주 긴여름! 늦여름! 환절기도 해당이 되지마는 늦여름을 우리가 土行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여름에서 가을로 이어주는 時間이 土行입니다

(나)하루로 봐서는 그럼 土行은 어느 때인가? 아까 말 한데로 환절기를 잘 생각해보며 지금은 그런 이야기를 잘 쓰이지는 않습니다만 우리가 농사일을 하고 밭일을 하다보면 새참을 먹는 時間이 있어요 여름이면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까 그 새참 먹는 시간.. 그러니까! 아침도 아니고 점심도 아니고 아침과 점심사이 우리가 보통 10시정도를 새참 먹는 시간이라고 하고 또 오후에는 3시에서 4시정도가 새참 먹는 시간이라고 하고 점심 먹고 저녁 먹기 그 사이에 사이 시간을 아까 말 한데로 새참 먹는 시간은 이게 토行의 하루 중 時間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요

(다)그렇다고 치면 一生중에서 土行은 어디에 해당이 되겠어요
우리가 木은 어린 시절! 유년기부터 시작을 해서 소년이 이렇게 본다고 치며는
火行은 청년시절 아주 뭔가 열기가 끌어 오르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최대한 발산시킬 수 있는 것이 청년들이 火行이라면
土行은 결혼 전! 결혼직후 그래서 이때가 男子같으면 군대를 갖다오고 직장을 잡으려고 해서 그 다음에 결혼을 하고 애기를 막 낳았을 때...
一生중에서 土行의 시간의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 時間槪念을 잘 살펴서 우리가 또 활용을 해야 되겠고,

2.運動性
(2)두 번째로 運動性이라고 그래서요 그럼 지난번에도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木의 運動性이 쭉! 위로 뻗어 올라가는 것이 木의 運動性이다
火의 運動性이 옆으로 퍼지는 運動 물론 火도 위로 올라가면서 옆으로 퍼지면서 올라가는 것이죠 木도 무조건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옆으로 퍼지면서 올라가는 것이지만 주된 운동이 上昇(상승)! 위로 올라가는 것이 木의 運動性이라고 치면 火는 옆으로 擴散(확산)시키고 옆으로 퍼지는 것이 火의 運動性이다
金行은 조금 후에 배우겠습니다만 무거워서 밑으로 내려가는 運動 이게 金行
水行은 뭔가 안으로 모으는 運動 오므리는 運動 收縮(수축)!

그럼 土行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土行의 運動은 뭡니까? 모든 것이, 어떤 運動이든지 계속 연결되어 있는 것 같지만 엄밀히 따져보며는 中間! 中間에 정지되어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숨을 쉬더라도 들숨! 날숨! 그러더라도 들어 마시는 것도 아니고 내쉬는 것도 아니고 들려마셨다고 잠시 몸속에 멈추어 있는 時間이 있어요,
올라가는 것도 쭉! 올라가는 것도 (이게 木火라고 치며는) 이게 여기서 민밑하게 올라가 것도 아니고 완전히 가파른 것도 아니고 이게 또 내려간 듯하면서도 완전히 내려가는 것이 아니고 이게 거의 머물러 있는 그 運動! 土의 運動! 土運動입니다

金水는 당연히 내려가는 運動이 金水運動이 되겠죠
그래서 土行은 木火는 뭔가 확산시키고 옆으로 벌리고 올리는 運動! 氣運이라면
金水는 옆으로 내려가면서 收縮(수축)하는 것! 運動이라면
土行은 뭔가 머무르는 運動! 또는 단단하게 굳어지는 運動! 펼치는 것도 아니고 완전히 오므리는 것도 아니고 단단하게 굳어지면서, 굳어지는 運動이 土行의 運動이다 이렇게 ...

그래서 이 土行의 運動을 또 따른 쪽으로 말을 한다고 치며는 陽에서... 陽運動에서 陰運動으로 바꿔주는 중간! 또 陰運動에서 陽運動으로 바꿔 주는 중간! 運動 이것이 土行의 運動段階다...
그러니까? 크게 확산시키거나 팽창시키지 않고 올라가는 運動도 아니고 또 그렇다고 막 내려가거나 급격하게 하강하거나 수축시키는 運動도 아니면서 머물러 있는 것 같지만 정지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죠
(그렇지만) 그 안에서 運動을 해요! 겉으로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내려가는 것도 아니고 펼치는 것도 아니고 수축하는 것도 아니면서 단단하게 굳어지는 運動! 이게 土行의 運動입니다

예를 든다면
나무나 꽃에 비교를 해서 설명을 해본다면 이! 木運動이 말 그대로 싹이 올라와서 자라는 것 봄철에 싹을 키워서 자란다고 치며는 火運動은 줄기가 생기고 잎이 생기고 그래서 펴지는 運動이란 이런 애기죠

그 다음에 잎이 생기면서 가지가 생기면서 다음 단계가 꽃이 생기잖아요 이 꽃이 생기는 것도 火運動입니다 꽃이 생기고 그럼 과일나무나 이런 것이 꽃이 생긴 후에 떨어져 버리는 경우도 있겠지마는 열매를 맺겠지요 열매를 맺어지면 단단하고 굳어졌다가 톡 떨어지기 시작을 하는데 이 꽃에서 꽃이 활짝 피운 상태까지는 (꽃이 활짝 핀 상태까지는) 꽃잎을 벌리고 한 상태까지는 火運動이여요 그런데 거기에서 암수(?) 수술이 만나가지고 열매를 맺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것이 土運動입니다

그것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내려간 것도 아니고 완전히 뭉쳐진 것도 아니고 단단하게 굳어지면서 뭔가를 열매를 맺어가는 그런 순간이 土行이 運動이고 時間이다 이렇게..
그래! 꽃을 피워 가지고 열매를 맺기까지의 段階다 이렇게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사실은 土行이 가장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사실은 가장 복잡해요!
나중에 여러분들이 어느 정도 공부를 하다보면 이 土行을 제대로 알아야 四柱를 제대로 쾌 뚫을 수가 있습니다
또 土行을 제대로 알아야 자기가 중심을 잡혀요
이 土行이라고 하는 것은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내려가는 것도 아니고 ...

3.化(될화;모양이바뀌다,고쳐지다,따르다)
土行에서 한자로 쓰며는
木火土金水를 5글자로 바꾸어서 한 글자씩 그 特性을 나타내는 글자를 쓰쇼 그러면 뭐라고 그랬습니까? 木生! 火長! 土化! 金收! 水藏! 그랬죠 같이 한번 기억을 더듬어서... 외우기!

이게 木火土金水의 特性이라고 하면

이 土行은 化! 化는 될化! 변화를 한다 그런 뜻이죠 뭔가 함축된 한자인데 陰에서 陽으로 變化를 시켜주고 또 陽에서 陰으로 變化를 시켜주는 뭔가 아까 말 한데로 청년에서 어른으로 변화를 시켜주는 즉, 결혼을 해야 어른으로 취급을 받고 그렇듯 변화를 하는 것이 土行의 과정입니다

꽃을 피워가지고 열매를 맺기까지의 변화를 시켜주는 과정! 그래서 化! 라고 하는 뜻을 가지고 있고요 아까 말 한데로 올라가지고 않고 내려가지고 않고 오므리지도 않고 펼치지도 않고 가운데 中자를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土行 그럼 中자를 앞서 말 한데로 中자에는 여러 가지 들어가는 말이 많죠

우선! 중심을 잡아라!
그래 土行이 없는 사람들이 중심이 없을 수가 있어요
이쪽으로도 쏠렸다가 저쪽으로도 쏠렸다가 이렇게 중심잡기가 힘든 사람들이 土行이 四柱에 부족한 사람들이여요 중심이 없다 이런 소리여요 한마디로 이것이 土行의 中자를 ...

또 그런가 하면서! 아까 말 한데로 陰과 陽을 잘 연결시켜주는 그때는 뭡니까? 中자에다가 仲介(중개)! 仲介! 중심
그러면서 또 (陰이) 막! 陽이 설치는 것이고 陰이 조용히 있는 것이고 그러면 뭔가 陰陽의 特性이 運動이나 아까 말 한데로 정신이나 이런 것이 다! 틀린 陰陽을 갖다가 잘 아울러 주고 잘! 어울리게 해주는 그래서 또 여기다 뭐라고 그러냐면 土行에 어울리는 글자가 和(화(화할화))! 화목할 때 化! 잘 어우러지는 하는 化자가 土의 特性이다 그래서 항상! 中間! 中心! 仲介! 中和! 이런 것이 土行을 가리킨다

뭔가를 잘 조정해주고 調和를 이루게 해주고 어울리게 해주고 그렇다 이런...

그러면 이 土行에 너 陰이냐! 그러면 陰입니다 너 火이냐! 그러면 火입니다 (19:17)
이쪽에 가서 木이냐 그러면 木입니다 이것은 아무나 뭐 무서워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 전국구여요 전국구 土行은... 모든 五行과 木火金水 五行을 감쌌을 줄 알고 연결시킬 줄 알고 다 친해! 土行은 어떤 五行이든지 그런 特性이 있는데 그래서 이 土行은 전체를 아울러주면서 잘 연결시켜주는 特性을 가지고 있으면서 土行을 가지고 있으면 많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私交力(사교력)!이 있어요 이쪽저쪽과 연결을 시켜주면서 잘 받아주면서 연결시켜주고 組織力(조직력)! 親和力(조화력)! 이런 것을 가진 게 이 土行의 特性이다 중간역할을 잘하고 중개역할을 잘하는데...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조절이 연결시켜만 주는 그런 조절이 아니라 중간역할이 아니라 여기서 뭐냐면 土行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五行이 너무 極端的(극단적)으로 갈려고 하면 그것을 차단시켜주고 막아줘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