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 기자] 전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송경진 교수가 지난 달 21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태평양 경추 연구학회 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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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경진 전북대병원 교수 |
학회는 미국 경추 연구학회 및 유럽 경추 연구학회와 대등한 수준을 보이는 국제학회로, 경추 질환의 치료 및 연구에 관심을 보이는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의사들에 의해 만들어진 학회이다.
송 교수는 그 동안 대한척추외과학회의 경추연구회 위원장으로 활동하였으며 SCI급 국제학회지에 약 40여편, 국내학회지에 약 100여편의 논문 출판 및 여러 국제학회에 그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발표하는 등 국제적인 학회 활동을 해왔다.
송 교수는 금년 4월부터 내년 4월까지 회장으로서 유럽 경추 연구 학회와 미국 경추 연구 학회에서 공식 활동을 할 예정이며 2013년 4월 11일부터 3일간 제 4회 아시아-태평양 경추 연구학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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