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기자] 저혈압․불면증은 물론 당뇨예방에도 효능이 높아 최근 건강식품으로 기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오디를 첫 수확했다.
남원시 보절면 금다리에 위치한 이 오디농장은 비가림으로 재배해 오고 있는 오디를 첫수확하는 기쁨을 안았다. 보절면에서 재배되고 있는 비가림오디는 15농가가 참여해 비가림 하우스 39동(2,6ha)에 과상2호 품종을 식재, 금년부터 첫 수확을 하고 있다.
아울러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오디의 부가가치향상을 위한 지역특색시범사업으로 디자인개발(1종), 스티커 제작 (1종), 포장재 제작(2종)등 2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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