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기자] 2003년 ‘어린 대장금’역을 맡아 똑소리 나는 연기를 보여준 이세영의 아름답게 성장한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공개된 그룹 보이프렌드(BOYFRIEND)의 '내 여자 손대지마'의 티저 영상에서 긴 웨이브의 머리에 8등신 외모를 뽐내며 등장한 소녀가 다름 아닌 이세영이었던 것.
올 대학생 새내기인 이세영은 지난 12일 성신여자대학교 그린캠퍼스 준공식에 참석, 입학동기인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함께 교가를 제창하며 눈부신 미모를 뽐내기도 했는데 그 때 이미 ‘리틀 황신혜’란 별명이 붙었다.
네티즌들은 "누군가 했는데 어린 장금이라니! 이세영 진정한 폭풍성장", "이세영 너무 예쁘게 자라셨네요", "이세영이 보이브렌드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다니 너무 부러워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오는 10월 6일 두 번째 싱글 발매를 목표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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