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옥 기자] (재)괴산군민장학회는 2008년 3월 이후 출향인 등 민간 후원회원 10,200여명의 뜨거운 관심 속에 민간후원금 26억3천만원 을 돌파함하고 현재 82억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되었다. 2014년 장학기금 100억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임각수 괴산군수(이사장)의 첫 월급 전액(5,379천원)기부를 시작으로 교육, 종교, 기업인 단체 등 자발적인 후원으로 2012년 목표액(1억5천)대비 35%를 이미 초과 달성한 상태다.
16일 장학회관계자에 따르면 각연사 주지스님(이석) 300만원, 채운암(주지 남철희)100만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청안교회, 백양교회, 무량사 등 종교단체에서의 자발적인 후원과, 군 기업경영인 협의회 1,000만원(회장 이종원), 계담서원 20기 졸업생일동(접장 이도형) 50만원 등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후원의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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