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기자] 만능엔터테이너 문희준이 <불후의 명곡2> MC로 첫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문희준은 주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 감으로 예능프로그램 섭외 1순위를 놓치지 않아 첫 MC 신고식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고.
<불후의 명곡2> 무대에서는 MC 신동엽이 진행을 하고, MC김구라는 경합을 앞둔 출연가수들이 있는 대기실 진행을 맡았는데 문희준은 김구라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첫 녹화에서 문희준은 김구라와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서 그런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고, 경합을 앞둔 가수들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문희준은 <불후의 명곡2> ‘7080 빅매치’에 특별 MC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 감을 발휘한 적이 있다.
문희준의 MC 첫 신고식은 10월 1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KBS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공개된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