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용아 : 광주여대 평생교육원 강사

반대로 逆으로 또 같이 살려주는 이것을 逆生 이렇게 애기를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고 길러주고 보호해주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예를 들어 木이 지금은 火를 저기에서는 生했지마는 逆生이 木이 水를 生한다 여기는 水가 木을 生했지마는 서로가 서로를 같이 일방적이지 안는다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木이 水를 生하고 水는 金을 生한다 水生金 金生土 土生火 火生木 木生水
이것을 제가 이름을 붙여서 逆으로 생해준다 그래서 逆生! 이렇게 이름을 붙였습니다

逆生! 저 順生! 봄이 가면 여름이 오는 줄 누구든지 다 알아요
이! 順生은 자연스럽게 木生火 火生土 土生金 金生水 水生木 이렇게 쉬운데
우리가 앞으로 이 相生에서 기억해야 될 것은 이 逆生(역생)을 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앞으로 四柱를 풀어나가는데 있어서는 또 다른 因果關係에 있어서도 이 逆生이 아주 중요한 그런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것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역생 같이 한번 읽어봅니다 시작!
木生水 水生金 金生土 土生火 火生木 木生水!

이것은 수장법에서 거꾸로 돌아가면 되죠 여기서부터!
이것은 이제 거꾸로 돌아가면 되죠 木生火 火生土 土生金 金生水 修生금 그랬는데...
木生水 水生金 金生土 土生火 火生木 木生水!
이렇게 앞으로도 전진을 하고 뒤로도 이렇게 된다
그게 相生이다 그랬어요

왜! 그렇습니까? 이 逆生은? 逆生은? 낳는다는 의미보다는 이 順生은 낳아준다 뭔가 살려준다 이런 의미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면 逆生은 보호해주고 살려주는 의미가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지금 우리가 보편적으로 相生에서 順生을 이야기를 할 때 水生木 木生火 火生土 土生金 金生水 水生木 이것은 많이 들어봐서 예를 들어 水! 우리가 제일 많이 들은 게 물은 나무를 키워주지 나무가 있어야 불이 잘 탈것 아니야 나무는 불의 엄마야! 불이 타고나면 흙이 되지, 흙에서 金을 케네지, 土生金 金生水 이것은 잘! 모르겠는데 이런 분도 있습니다

이것은 物質的으로만 생각을 했을 때! 그런 현상이 생기는데 실지! 金生水도 구지 그 자연현상에 비유를 해서 이야기를 하라면 맑은 물줄기를 따라서 올라가다보면 그 밑에는 꼭 광맥이 있어요 광천수! 암반수! 그래요 큰 바위 밑 틈이나 이런 곳에서는 꼭 물이 나오고 그래요 금이거든요 광석! 암반!

머! 눈에는 머만 보인다고 아! 이게 金生水구나! 제대로 된 金生水구나! 바위틈에서 이렇게 이! 五行의 物質的인 것으로만 생각하면 굳어지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木生水는 뭐냐! 물이 나무를 키워주는 것은 알겠는데 나무를 낳아서 길러주고 水運動이 아까 말한 대로 강렬해지다 보면 위로 솟구지는 木운동이 있는데 나무가 어떻게 물을 살려주냐! 이렇게 처음에는 의구심을 가질 수가 많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것보다도 이것이 더 중요해요 순생보다 逆生이 나무가 어떻게 물을 낳아주냐 낳아준다고 하는 개념은 조금은 잊어버리세요

逆生(역생)은? 뭐다! 살려주고 보호해준다 그 본성을 일으키게 해준다 우선! 보호해준다 살려준다 이런 뜻은 물은요 그 근본이 본성이 뭡니까? 뭉치는 뜻도 있고 흐르는 게 본성이여요 흘러서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본성인데

이! 五行 중에서 나무가 없으면 물이 흐르지를 못해요 타고 올라갈 곳이 없다 이런 소리여요 한마디로 말을 하면 나무는 물에 길이여요 수로 물길이여요 물길! 즉은 가만히 어떤 좋은 물이라도 가만히 모여서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섞어 버려서 죽은 물이 되어 버리요 사수가 되요 섞은 물이 된다 이런 소리여요 물이 생수! 살아 있는 물이 되고, 맑은 물이 되고, 이러기 위해서는 물이 흘러서 고인물이 새물이 되고 그래야 이게 생수가 되고 맑은 물이 되요

즉, 나무가 있어야 타고 올라가서 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산소 동화작용을 일으키게 하고 물은 나무가 없으면 죽은 물이 되요 탁한 물이 되고 그래서 이 나무가 있어야 물을 잘 순환시켜주는 역할을 하면서 살려주는 역할이 되는 거여요 또 흙이 와서 큰 흙이 와서 딱! 물을 못 가게 막았다 그럼 그 흙에다가 구멍을 내어서 물을 흐르게 만들어 주는 것도 나무여요 그래서 뭔가 살릴 생! 보호할 생! 물의 흐르고자하는 본성을 일으켜 주는 게 나무다 이 소리여요

그래서 木生水 아주 중요해요! 앞으로 四柱를 보다면 이것에 섞은 물이냐 무슨 물이야 이렇게 알려면 나무가 없으면 섞은 물이라고 그렇게 보면 되요 나무가 없으면 흐리지 못하니까 섞은 물이지 안 그래 물이 가만히 있으면 뭐해요 아무리 맑은 물이라도 고여 흐르지 못하면 섞은 물이 되잖아요 물이 많고 적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탁한 물인지 맑은 물인지를 알아야 될 것 아니여요 나무가 있어야지 물을 타고 올라가서 꽃도 피고 열매도 맺고 생산 활동도 하고 다 하는 것이다 이런 애기여요 그래서 나무는 물을 살려준다

물을 金을 살려준다 뭘로 金을 말 그대로 잘 빛나게 해줘요 말 그대로 잘 갈아서 날카롭게 해주고 세공해준다 또 끓은 용광로 속에 무쇠 같은 것은 들어가서 잡석은 싹 걸러내고 철판을 만들기 위하여 철근을 만들기 위하여 주물에다 부었다 물이 있어야 마무리가 되고 새로운 제품이 나 온다 이런 애기여요 불만 있으면 끓은 쇠물밖에 안 돼요 또 불이 엄청난 불이 와서 그것을 녹 일려고 할 때 그것을 살려주기 위하여 물이 불을 꺼버리는 차단역할도 해준다는 말이죠! 水生金입니다

金生土! 土가 단단히 굳어 있을 때 쟁기역할같이 흙에서 뭔가를 캐내고 흙을 파 엎어주고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것이 금이다 또 좁은 땅에다 나무가 엄청 심어가지고 흙이 피폐해져 있을 때 나무를 딱딱 벌목시켜주는 것이 金이단 이런 애기죠 살려주는 역할이다

土生火! 火는 흙이 불을 살려 준다 어떻게 물의 공격을 받을 흙이 딱 불이 제일 무서운 게 물 아니겠어요 물! 물이 오게 되면 다 꺼져 버리는데 흙이 딱! 막아주고 또 뭘로 보호해주고 그러냐면 또 예를 들어 모든 불에 화로 같으며는 난로 같으며는 벽이 있어야 불이 담겨질 것 아닙니까 보호가 되고 그게 화로 옆에 있는 온기 이런 것이 다 흙으로 보시면 되요 (요즘 황토찜질방)

火生木! 야! 나무를 때면 불이 생기고 나무는 불의 엄마지 불이 어떻게 나무를 살리냐! 이것도 모르면 않되요 모든 생명체가 다 그렇습니다만 木이라고 하는 것은 木 그러면 生 그랬죠 生長化收藏 그랬죠! 나무는 불이 없으면 성장이 안되요 그죠 내 죽어버리죠 햇빛을 못 보면 죽는 것 아니여요 불이 있어야 꽃도 피고 열매도 맺고 성장도 한다 이런 애기여요 나무가 그 생명력을 팍!팍!팍! 자랄 수 있고 나무의 뜻을 펼칠 수 있게 하는 것이 火다 또 무자비한 金이 와서 칠라고 할 때 너 왜 그래 하고 金을 막아주고 녹여주는 역할 다 보호해준다

이렇게 이! 逆生의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 逆生을 오히려 水生木 水生木하니까? 무조건 물만 나무를 살려주는 일반적인 것이 아니라 나무가 물을 살려주는 역할 항상 相生이니까? 이것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아시고 逆生에 대하여 깊이 여러분들이 성찰하시기 바랍니다

같이 한번 逆生 읽어봅니다
木生水 水生金 金生土 土生火 火生木 木生水

못외우면 수장법...

이! 相生이라고 하는 것은? 이렇게 일방적이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돕고 서로가 서로를 보호해주고 키워주고 살려주고 본성을 일으키게 해서 제 역할을 제대로 할수 있게 해 주는게 이! 相生이다 이렇게 보시기 바랍니다

動物 중에서도 이! 相生을 잘 실천하는 동물이 있어요! 相生의 道理를
그것을 뭐라고 합니까 그러면 왜! 그렇습니까 하며는 ...

그 動物이 새 중에는 무슨 새 입니까하면 까마귀(『조』 까마귓과의 새. 인가 부근에 사는데 몸 전체가 검으며, 울음소리가 흉함. 일부 농작물을 해치나 숲의 해충을 먹기도 함. 어미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습관이 있음. 자오(慈烏). 한아(寒鴉)) 이 까마귀는 相生鳥(상생조) 이렇게 이야기를 해도 되요! 相生의 새! 상생조 相生을 가장 잘 실천하는 새인데 이 까마귀의 다른 이름은 효조(孝鳥)라는 孝라는 별명이 붙어 있어요 그리고 까마귀에는 나오는 사자성어가 반포보은(反哺報恩) 그래요

1. 왜! 까마귀를 상생의 대표적인 새로 이야기를 합니까? 모든 새들이 알에서 엄마가 지극정성 새들이 엄마 새들이 그 부화시키기 위한 정성은 참! 정성이여요 또 수컷은 갖다가 그 암컷에게 먹이를 날려주고 부화할때는 떠나지도 않고 발로 굴리면서 지극정성으로 얼마동안을 품고 있다가 부화를 시켜요 그래서 일일이 먹이를 갖다가 먹여주고 또 날개 짓을 할 수 있도록 운동도 시키고 해서 지가 날개 짓을 하고 제대로 날아다니면서 먹이를 먹을 정도가 되면 다 둥지를 떠나요

그래 가지고 자기 나름대로 인간과 마찬가지로 또 짝을 찾아가지고 만들고 가정을 만들고 새끼를 만들고 그런 것이 자연의 순환운동이여요 순환운동처럼 그렇게 지내는데 왜! 까마귀가 孝鳥새라고 그럽니까 까마귀는 모든 새들이 다 마찬가지겠습니다만 모든 우리 사람도 마찬가지고 나이가 들거나 어떤 이유로 되었든 간에 못쓰게 되면 꼼짝 못하고 죽는 날만 기다리는 거어요 그런 자기 어미 새가 나이가 들어서 날개 짓을 제대로 못하고 날아다니지 못하고 먹이를 구하지 못할 때 정도면 새끼가 와서 어미에게 먹이를 다 물어다 줘요 그게 유일한 새가 까마귀여요
그래서 효조라고 그래서 어미가 늙어서 먹이를 못구하니까 먹이를 물어다가 어미에게 주는 되돌려주는 거여요 그것을 반포보은이라고 그래요 먹을 포자!

2. 예전에 지금도 시골에 가면 노인들도 그렇고 저도 어려서 시골에서 자라서 보면 시골에는 과일나무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감나무 같은 것을 보면 제일 위에 몇개는 안따요 그것을 우리가 잘못알기를 뭐로 압니까 그러면 까치밥이다 까치밥이 아니여요 우리 조상들이 까마귀밥이여요! 그렇게 까마귀는 어미를 위하여 노력을 하니까 우리조상들이 얼마나 효사상이 강했어요 그러니까 지극정성인 까마귀를 위해서 다 남겨놓은 거여요 그래서 그것을 갖다가 말 그대로 어미를 갖다가 먹여라 그런 의미가 있어요!

3. 그래서 이 까마귀가 상당히 이렇게 효조이면서도 우리나라에서는 뭐가 인식이 잘못 되어 가지고 죽음을 상징한다든지 불길한 새! 그러는데 그것이 옛날에는 그러지 않았어요 일본사람들이 일제침약을 받으면서 우리문화 말살정책 중에 하나가 까마귀 그러면 거기다 대놓고 그 정도만 했으면 괜찮은 게 아니라 까마귀 먹으면 뭐 신경통에 좋다더라! 뭐 위장병에 좋다더라! 그래 가지고 잡아먹게 만든 것이 그 까마귀여요

4. 왜! 우리나라 보게 되면 사극에 주몽이라든지 뭐가 있어요 빨강 휘장에 새가 한 마리 싹 그려놓고 이렇게 이런 새가 있었죠 삼족오! 삼족옥가 까마귀여요 세발을 가진 것이 天地人(천지인)을 상징하고 여기 바탕이 무슨 색깔이였습니까 빨강색! 이 까마귀를 따른 이름으로 하면 불새! 라고 그래요 태양새! 유일하게 태양을 쳐다보고 날을 수 있는 새가 까마귀여요 우리 인간도 태양을 오래 쳐다보면 눈멀어 버립니다 잠시 쳐다보는 것은 괜찮지마는 태양을 10분이고 1시간이고 쳐다볼수 있는 사람 나와 보라고 그래요! 그럼 이미! 눈이 먼 사람이면 몰라도 그러니까 이렇게 말 그대로 까마귀는 태양을 향해서 날수 있고 이 천지인을 상징하는 우리 국조나 마찬가지라고 봐야죠 우리 조상들이 이럴 때 신성한 새로 엮였다는 것이죠

그리고 효도할 줄 아는 새이고 또 더불어서 이 까마귀는 우리 민족에게 뭐냐면 우리 지난번에 음양에서도 영혼과 육체에서도 얘기를 했지만 사람이 죽으면 영육이 분리가 되어서 육체는 땅으로 들어가고 다시 영혼은 왔던 곳으로 돌아간다 이런 애기를 처음 시간에 했어요 그 영혼이 하늘로 돌아갈 때 인도해주는 새여요

까마귀는 또 얼마나 또 의리가 있고 집단결속력이 있냐면 집단결속력이 있습니까 그러면 (어디를) 가다가 죽잖아요 까마귀 한 마리가 죽으면 전부 문상을 하듯이 따른데 있던 까마귀들까지 선회를 한다고 그래요 절대 떠나지 않고 어느 순간동안 떠나지 않고 따른 곳에 있더라도 다 같이 와서 문상하듯이 한 마리가 죽으면 의리가 있는 거여요

5. 이 까마귀가 얼마나 영리하냐면 이솝우화에 이런 것 나와요 병에 물이 이 만큼 있는데 이게 주둥이가 안 들어가잖아요 어떻게 꺼내 먹었어요 안 읽어봤지 잡빠뜨렸어 잡빠뜨려서 흐르는 물을 먹었어! 누가 어디가서 물어보니까 하나는 여기에다가 이 주둥이를 넣고 병을 쳐들고 먹었다고 주둥이가 벌려지간! 코로 물이 들어가지 이 까마귀 영리한 까마귀가 이솝우화 책을 안봤구만! 전부! 돌을 집어넣었어요 애기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 이제 생각이나요! 안 들어봤어 아이 정말 폭폭하네! 이 돌을 집어넣으니까? 물이 쭉쭉 올라오잖아요 여기까지 올라오니까 먹었다는 아주 영리해요

6. 또 까마귀가 어떻습니까? 까마귀는 요새 말하면 환경친화적이고 자연친화적이란 말이죠 까마귀는 섞은 것이라든지 오염된 것이라든지 다 먹어요 뭐 꼭 하이에나(?)가 아니더라도 그래서 생각보다 다 청소해 주는 거여요 자연친화적이다 까마귀가 얼마나 좋나...

그런 일본사람들이 안좋게 이런 국조나 이런 것을 말살시키기 위하여 까마귀 몸에 좋으니까 잡아먹으라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몸에 좋다고 그러면 뭐든지 먹잖아요 그래 가지고 신경병에 좋네! 위장병에 좋네! 이러면서 그래가지고 흉괴 아까 사람 죽으면 깍깍 하고 그래서 우리가 어렸을 때 사람이 죽었다 그러면 만화에도 이렇게 보면 까마귀가 이렇게 빙빙 돌고 이런 것으로만 이렇게 나와 있었잖아요 그것은 아니요!

相生을 제대로 아는 새! 효조! 말그대로 자연친화적이면서 또 모든 만물의 가교역할을 하는 까마귀 또 가장 또 우리가 어릴 때! 그것은 좋은 역할을 들은 것은 있을것여요 7월칠석날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데 뭘 놔아준다! 오작교! 오작교에서 오가 까마귀 오자 아니어요 머리를 자기 머리를 서로 물고 있어가지고 다리를 놔서 일 년에 한번 만나게 해준다고 하는 것 아니어요 칠월칠석날! 사람의 가교역할을 하는 것이 까마귀여요 그런데 나쁘게 보면 안되요

그만큼 우리민족들은 아까 말 한데로 이! 동물 하나에도 아주 그 뜻을 헤아리고 이 相生의 의미라든지 이런 것을 헤아려 가지고 말 그대로 했던거여요

까마귀 생각을 하세요 우리 인간보다 ..
요즘은 먹이를 물어주는 것이 아니라 방치를 하잖아요 자기가 모실 수 없으니까 요양시설이나 이런데 거의 방치수준이 많더란 것이죠 그런 것처럼 어떤 이 相生의 중에서도 逆生이 이런 깊은 뜻을 가지고 있다 이게 逆生의 特徵이다 이렇게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相生에서는 順生뿐만 아니라 逆生이 항상 더 깊은 뜻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다시 정리를 합니다

生이라고 하는 것은? 相生이라고 하는 것은 봄이 가고 여름이오고 여름이가고 가을이 오고 가을이가면 겨울이 오듯이 자연의 변화가 이렇게 우주질서가 순리대로 돌아가는 것을 상생이라고 한다
또 엄마가 나를 낳아서 키워줘서 또 내가 일단은 자라서 자식을 낳아 키우고 쭉 대를 이어서 이렇게 뭔가 연속적으로 이어간 것을 相生이라고 한다

근데 相生이라고 할 때 서로가 서로를 살려주는 것 생자에는 살릴생! 낳을생! 보호할생! 본성을 이를킬생!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일반적인 것이 아니다 相이라고 하는 것은 서로가 서로를 보호해주고 살려주고 본성을 일으키게 해줘서 엄마가 자식을 낳아주는 것을 순생이라고 친다면
자식이 나중에 엄마가 노쇠해졌을 때 그 엄마를 보호해주고 그 엄마를 보호해주고 잘 감싸주면서 하는 것을 逆生 우리가 까마귀와 같이 이런 것을 逆生이 우리가 너무 잃고 살아왔던 너무 일방적인 내리 사랑이나 이런 것으로만 相生을 생각했는데 앞으로 逆生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렇게 ...

어떤 면에서 보면 물하고 나무하고는 당연히 물이 엄마고 나무가 자식인데 자식이 없는 엄마는 생명력이 이런 것이 짧아요 오래가지를 못해요 나중에 보호를 못받는다는 것이죠 노년이나 이랬을 때 逆生은 보호해주고 뭔가 살려주고 하는 의미가 보호하는 의미가 깊게 배어 있고 이 順生은 엄마가 자식을 낳듯이 계속 순환하는 그런 순리적인 의미를 가진 것이 順生이라고 한다 그래서 相生에서 順生과 逆生을 꼭 기억해두시고 활용하시는데

한번 읽어봅니다 (順生)
水生木 / 木生火 / 火生土 / 土生金 / 金生水 / 水生木

逆生 (그 까마귀의 반포보은을 생각하면 한번 같이 큰 소리로 읽어봅니다)
木生水 / 水生金 / 金生土 / 土生火 / 火生木 / 木生水
(完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