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기자] (사)문화연구창과 함께하는 전북문화바우처사업단은 기획사업 ‘바다랑 뜰이랑’을 통해 전주세계소리축제에 공연관람을 지원한다.
기획사업 ‘바다랑 뜰이랑’은 전북문화바우처가 진행하는 기획사업 중의 하나로 문화체험 기회로부터 소외된 저소득층의 문화향유권 신장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연극, 체험, 전시, 뮤지컬, 콘서트 등에 공연관람지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30일부터 10월4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한옥마을일원에서 이루어진다.
전북문화바우처 사업단은 전주세계소리축제 기간 동안 지리적으로 접근이 어렵거나 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은 전라북도 문화바우처 대상자들에게 버스지원와 티켓 지원을 한다.
또한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30일 오후 8시 널마루공연단의 수궁별가를 문화바우처 대상자들에게 무료 공연관람 지원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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