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근 기자] 호남광역권 연계협력 사업인 ‘서남해권 연계 탄소섬유기반 해양스포츠․레저장비 개발사업’이 서남해안 해양관광 벨트에 필수적인 수요 밀착형 해양스포츠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따라서 레저장비 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면서 신사업분야 진출에 따른 482억원 투자, 생산인력, 연구인력 확충으로 316명 고용 창출이 발생하는 등 기업투자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는 사업총괄주관인 (재)전주기계탄소기술원을 중심으로 대기업인 효성, 화승과 중소기업인 일광, 뉴파워프라즈마 외 7개 기업, 군산대학교 외 3개 대학, 한국니트산업연구원 외 3개 기관 및 3개의 지자체(전북도, 전남도, 부산시)의 참여로 3년간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로인해 효성, 일광, 뉴파워프라즈마, 나노솔루션, JY중공업 등에서 연구인력 및 생산인력 100명의 고용을 발생함으로서 지역 R&D 혁신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의 우수 인력 확보와 이후 공장 완공 및 설비 가동에 따른 고용이 120명 발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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