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용아 : 광주여대 평생교육원 강사

지난 시간에는 五行의 相生相剋을 공부를 해 봤습니다 또한 五行의 相生相剋에서 太過했을 때! 일어나는 현상들이 무엇인가 무엇이든지 너무 과하면 없는 건만 못할 수도 있고 없는 것과 똑 같을 수도 있고 太過즉 不及! 過猶不及이다! 이런 말을 쓰면서 五行의 相生이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相生이 지나치면 오히려 그 生해 줄라고 하는 것이 逆으로 그 生작용 보다는 剋하는 작용이 當할 수도 있다 또한 泄氣라고 하는 것이 있었다

泄氣라고 하는 것은? 엄마가 자식에 젓을 물려가지고 잘 키워주듯이 말 그데로 순수하게 자기 氣運을 넘겨주는 것이 泄氣인데 泄氣가 너무 지나치며는 반대로 盜氣당하는 경우가 있다 즉 나무가 수 많이 있는데 물이 조금 밖에 없으면 물이 나무에게 싹! 빨려버리는 현상이 되잖아요 물이 나무 엄마라고 치며는 자식들이 너무 많다고 치며는 그냥! 자기 모든 것을 말 그데로 자식들에게 다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빼앗기는 그런 현상을 盜氣라고 한다 그랬죠

그래서 무엇이든지 四柱에서도 한 가지 五行이나 이런 것이 너무 치우치게 많을 경우에는 항상 문제가 된다 이렇게 공부를 했고요

두 번째는(방금전!) 만세력 공부를 했습니다. 우리가 친근하게 다루워야 할 그런 책 중에 하나가 만세력입니다 만세력은 수십년 수백년의 달력을 모아놓은 것! 이렇게 놓은 것으로 보시면 되겠죠!

그래서 60몇년에게 어느 분이 태어낳다 그 사람 태어난 일시를 가지고 음력으로는 몇월 몇일이였는데 양력으로는 그날의 일진은 무엇이였고 또 태어난 해의 간지는 무엇이였는지 이렇게 알아보는 것이 만세력이다 그랬어요

그래! 만세력은 四柱를 하고 易學을 하는데서는 必須的이다 군인으로 말을 하면 총과 같거든요 총이 없이 전쟁에 나가면 역할을 못한 것처럼 만세력이 없으면 이! 사주공부를 하는데 있어서는 맹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좋은 쪽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저 같은 경우는 만세력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전국일주는 물론 세계일주까지도 돈 안드리고 할 수 있다 그 만큼의 어떤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가질 수 있고 그 감사에 사례금도 받아서

실제로 저희 선생님 말씀인데요
선생님께서 공부 얼마 안 되어서 그런 일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들었던 이야기를 적어보면
지금은 그런 일이 없습니다만 부산에 선생님에게 공부를 하려 갔다가 새마을 열차를 타고 오는데 옆자리에 앉아 있는 분이 아주 아릿따운 미모의 여자분인데 저가 책을 보고 공부를 하고 만세력을 보고 그러니까? 四柱를 보러 다녔던 분이가 봐요 유심히 쳐다봐요! 세밀하게 그때는 제가 원서를 조금 읽을 때어여요 자평진전이 이란든지 한문으로 된 책을 읽으니까 힛끗! 쳐다봤다 하면서 아주 어려운 공부를 하시는가 봐요! 그러고 사실 어렵게 말을 때드라고요

그래! 어려운 공부네요 그랬는데 혹시 사주 공부아니세요 그쪽 맞다고 그럼 선생님! 사주 볼 줄 아세요 지금 공부중이라고 정말 공부삼아서 한번 봐주시라고 선생님이 공부가 다 되기 전에는 함부로 임을 때지 말라고 했다고 사실 그때는 저쪽 상문동에서 철학관을 개업을 해 가지고 영업을 하던 때입니다 그런데 영업안 한것처럼 공부하는 중이라고 이러고 있는데 안봐 줄라고 왜! 이 공부를 하면 자꾸 봐 줄라고 하는데 그러면 품위가 떨어져요 품위가 봐 줄라고 사정을 해도 안봐 줘야 하는데 내가 봐 줄게 봐 줄게 하면서 생일데 이러면 안되요 품위가 떨어져요 그래서 아! 선생님 공부가 덜 되어서 선생님 보시기에 어려운 책도 보시고 많이 하신 것 같은데 그럼 공부한지 얼마나 되었냐고

그때는 그 당시 3-4년 4-5년 되었나! 6년 7년 되었다고 뻥을 치고 그렇게 많이 공부를 하시고 뭐! 공부중이냐고 그런데 실지 공부중이라고 그러는데 적극적으로 그러니까 안봐준다고 더 보고 싶잖아요 아! 선생님같은 분한테 봐야 된다고 영업하는 분들에게는 자기는 많이 다녔는데 맨 그 소리가 그 소리고 똑같은 소리만 한다고 제대로 안 봐주는 것 같다고 사실 저도 철학원을 하고 있었는데 그러면서 선생님한데 꼭 한번 보고 싶다고 사례가 문제가 아니라 그럼! 나중에 하도 그러니까 못이기는 척 하고 봐주었어요! 그게 86년도 일인 것 같습니다 꽤 오래되었네요 86년도에 쭉! 새마을호를 타고 오면서 그 여자 분의 사주를 봤는데 서울와서 일본으로 건너 갈려고 비행기를 타는데 사연이 많드라고요 아주 괞찮은 집에서 공부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그전에 일본을 갔다는 것은 유학을 간 것이 아니고 돈 벌러 그런 일본에서 장사... 하고 있는 그런 상태인데 그런 것을 쭉 이야기를 해서 해외쪽과 이연이 있다 올해 또 나가는 운이 되는데 얼굴 새파레질 정도로 시간이 조금 계시냐고 그래서 시간이야 뭐! 그 만해도 서울에 식당 그릴이 있었습니다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가가지고 뭐 맛있게 잘 얻어먹고 전화번호 나누워 주고 그렇게 왔어요 아주! 맛있는 쭉! 받았는데

그때 새마을호 열차 안에서 상담한 내용을 써 준 것을 기록을 한 것이 있어요 그때는 상담을 할 때는 기록을 남겼어요 그것이 한10장 20장이 모여서 비법이라고 돌아다녔어요 그래가지고 지금도 있을거여요 내 도장이 꽉! 찍혀 있을것이고 이런 것이 있는데 20몇년전의 일입니다 재산선생님에게 공부를 하고 하다가 ....

만세력 한권이면 어디를 가든지 미국에 가면 미국사람들하고 말이 안통하지만 교포없는 곳 있습니까 우리나라 교포들 이 유럽에 가도 있고 어디를 가도 이 기독교 신자고 자기 신앙에 상관없이 궁금해 해야 안본 척 해도 또 막! 직접 쫒아가서 보는 것은 뭐 할지는 몰라도 자연적스럽게 되며는 다 보고 싶어해요

제가 얼굴에 역학쟁이 사주쟁이 이런 것 안 써 있잖아요!
그래서 교수님이라고 그런데 중국 가서도 그래요 동양철학 쪽이고 역학쪽이고 그래서 특히 명리학 쭝국 사람들도 다 보고 싶어해요 사람들이라는게 다 그래요 자기는 안보는 척 해도 아 그런 곳에 교수님 밝으시냐! 그러면서 다 그래요 그러면서 많은 대인관계 소통의 장을 열어줄 수 있는 아주 좋은 무기입니다

그래서 만세력은 꼭 가지고 다녀야 되요 이! 포켓용 만세력 있죠! 저 이것이 많이 꼭! 넣고 다녔어요

그런데 요즘은 이것 안넣고 다녀도 안되면 핸드폰 가지고 전에는 핸드폰 이런 것이 없었으니까 핸드폰 가지고 전화를 해서 어! 작년에 갔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장님들... 그중에서도 체육과 무용과 교수인데 노처녀요 50가까이 되는데 대한민국에서 넘버원이고 막 그래서 보고 싶어 하는데 봐준다고 않거든요 그런데 마침 마카호로 놀러 갔는데 남아가지고 저는 허리가 아파서 못 돌아다니까 자가는 안고 남은거여요 조금 봐주라고 그런데 만세력을 가지고 왔어야지 내가 중국까지 가져갈일 있어요

그러나 전화를 딱! 해 가지고 우리 이 선생한테 전화를 해서 어쩐 일이냐고 깜짝 놀래 생년월일을 불러주고 전화해 하니까 1분도 못되어서 전화가 딱 와서 미국에 간들 모르겠어요 거기서 즐겁게 대화를 하고 가끔 만나서 차 한잔씩 하면서 자기의 비밀이라면 비밀이고 자기 모든 신상을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않는 것을 저에게는 밝힐 수밖에 없고 또 했잖아요 그러니까 가까워 질 수밖에 없어요 그렇잖아요 그리고 차우로도 궁금한 것 있으면 찾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 만큼 만세력은 위험이 대단해요

그런데 만세력만이 있다고 그래도 여러분들은 만세력이 있다고 해도 만세력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형편이니까 뭐 할 애기는 없습니다마나 뭐 잘 배워야죠! 활용할수 있는 그래서 명리학을 하시는 분에게는 만세력은 절대적인 친구가 될 수 있고 영원한 동반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지난 시간에도 말씀 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가 언제 가지고 오겠습니다만 제가 처음 공부할 때 만세력 책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삭어 가지고 이렇게 쭉쭉쭉 떨어져요 벌써 30년이 되었으니까 지금 만세력하고는 틀려요 거기에는 대운이데 숫자도 안나 와 있고 입춘 절입 시간도 안나 와 있고 그런 만세력을 계산을 했어요 그래서 척 보면 계산을 하다보니까 만세력을 보고 딱! 숫자를 계산을 하다보니 안하면 잊어버리지 않습니까?

우리 대표적인 예가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하다 보니까 가사가 다 나오다 보니까 그것을 보고 하다가 보니까 노래방 기계가 없으면 노래한곳을 끝까지 하지를 못해요 사람이 그렇게 노래를 잘 하는사람들도 아! 사람들이 이렇게 머리를 안쓰면 이렇게 되는구나 그래서 컴퓨터나 그밖에 기계들이 좋은 때도 있지만 않좋은 때도 있다 그래서 만세력가지고 항상 살펴보고 잘 숙지해 두시기 바랍니다

이! 만세력에서 그것을 가지고 태어난 생년월시의 간지를 찾아서 쓰며는 그 사주팔자가 되는데 거기에는 정하는 기준이 있다

그래 사주팔자를 정하는 기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이 뭐다 그랬습니까? 기억도 안나죠! ...

四柱를 定하는 四柱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뭐다 절기! 그랬죠 그래서 절기를 잘 알아야 하는데 절기는 24절기가 있다 24절가 있는데 지구가 태양을 한바뀌 돌면서 공전을 할 때 태양이 지나가는 길목 태양이 비추는 각도에 따라서 그런 일조량이죠 그것에 따른 변화를 나타낸 것이 절기다

24절기의 첫 시작은? 입춘입니다

그래서 입춘! 우수! 경칩! 이렇게 나가는데 節을 定하는 節과 氣가 있는데 節은 立春 앞에 나오는 것이 있다면 氣라고 하는 것은 15일 지나서 입춘 다음에 우수 이렇게 되었다면 우수 다음에 15일이 지나면 경칩 이런식으로 되는데 첫 번째 나오는 절이 사주를 정하는데 있어서 또 중요한 기준이 된다 그래서 50% 디스카운트 할인을 해서 12절은 꼭 왜워둬라 그랬어요

12절이 교재 어디에 나왔습니까 하면 명리학개론에 보시면 141쪽 24절기표가 있습니다 이 절에 따라서 인월이다 묘월이다 진월이다 이렇게 월주가 월이 정해진다 이런 애기입니다

이 사주를 작성하는데 있어서는 중요한 것이 양력생일도 아니고 음력생일도 아니고 정확한 생년월일시 때만 알면 되는데 그 때를 가지고 어떻게 합니까 무슨 절기가 지난 뒤에 태어낳느냐 무슨 절이 지났느냐에 따라서 연도 정해지고 월주도정해지고 태어난 일지는 자기가 태난것만 정확하게 알면 되니까 그래서 그 절이 절입시간이 아주 중요한 사주 작성에 중요한 것이 된다 그래서 인원은 입춘이 지나야 인월이라고 하고 묘월은 경칩이 지나야 묘월이라고 한다 진월은 청명이 지나야 되고 사월은 ...
그런다고 했죠

같이 인월입춘부터 큰소리를 모아서 ...
딱딱딱 맞으면 아름다우니까!
... ... ... ... ...

자! 지금 오늘은 무슨 節이 지났습니까? 양력으로 5월 10일이다 그러면 5월6일이 입하가 지났습니다 5월5일날 입하가 들어왔을겁니다 그러니까 보며는 밑에도 써 있죠 위의 날짜는 양력이면 절입일은 해마다 하루정도 빨라지거나 늦어지는 경우도 있고 아울러 일출시간 해뜨는 시간도 또 일몰시간도 해마다 약간씩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5월6일날이 입하날이 아니고 5월5일날이 될 수도 있고 때로는 5월7일이 될 수도 있고 하루 + - 오차 편차가 있다 그렇게 알아 두시면 됩니다 그래서 寅月이 지나야 立春이고 立春은 그 해의 시작이다 이렇게 알아 두시면 됩니다

다시 한번 12절기 다시 한번 읽어 보도록 합니다
... ... ... ...
이것은 命理學 공부를 하시는 분은 외워두시기 바랍니다 무슨 節氣가 지나서 몇월이구 이렇게 하기 때문에 외워 두시기 바랍니다

저는 숙제를 내 주거나 외우라고 하는 것은 꼭 체크를 나주에 해봅니다
그래서 아마! 한 다음다음정도 해서 한 분씩 부르면 내 하면 지각이여요 지각! 출석! 김철수씨 그러면 인월입추 묘월경칩 진월청명 사월입하 오월소한...
내 해도 안되요 바로! 나오도록 節氣를 꼭 외워두시기 바랍니다

立春이 그 한해의 시작이다 그래서 한마디로 이야기를 하며는 命理學에서 四柱를 作成하는 이! 立春이 설날입니다 立春이 설날입니다
立春이 그 해의 설날이다 이렇게 보시기 바랍니다

24節氣의 特性에서 立春이 무엇인가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게습니다

5. 24 절기의 특성
기상 관측이 발달한 현대에는 사시(四時)의 절후(節候)나 일진(日辰)을 가지고 천기(天氣)를 헤아리거나 질병이나 재난 등을 알아본다는 것은 우스운일 같지만, 우리 조상들이 24절기의 특성을 어떻게 농경과 생활에 활용했는가 하는 것은 지금도 흥미롭고 지혜롭다는 생각이 들어 여기에 각 절기의 특성과 세시풍속(歲時風俗)을 적어봅니다.

기상 관측이 발달한 현대에는 사시(四時)의 절후(節侯)나 일진(日辰)을 가지고 천기(天氣)를 헤아리거나 질병이나 재난 등을 알아본다는 것은 우스운 일 같지만, 우리 조상들이 24절기의 특성을 어떻게 농경과 생활에 활용했는가 하는 것은 지금도 흥미롭고 지혜롭다는 생각이 들어 여기에 각 절기의 특성과 세시풍속(歲時風俗)을 적어봅니다

1)입춘(立春)
지금 사용하고 있는 양력의 2월4일 무렵으로 입춘부터 봄이 시작되며, 아우러 한 해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立春이라고 하는 것은 봄이 섰다 이런 말이죠 봄이 시작되었다 그런 애기고 한해가 시작되는 것이죠 특히 우리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자평명리학(子平命理學)”에서 입춘은 다른 어떤 절기보다도 각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四柱는 입춘을 기준점으로 삼아 한 해의 간지(干支)가 바뀌기 때문입니다. 즉, 사주학은 양력이나 음력의 설날을 년초(年初)로 쓰는 것이 아니라 입춘일을 년초로 삼는 것입니다. 그래서 四柱學의 설날은 立春일이다

근데 옛날에는 동지를 설날로 한때도 있었어요 전에도 잠깐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동지를 설날로 하고 음력! 지금은 음력 정월초하루 설날! 양력 정월초하루 설날! 그래서 옛날에는 구정! 신정! 그랬어요

우리때만 해도 이중과세를 한다고 그래가지고
우리때는 음력때는 학교 나오라고 해도 나가기 싫어가지고 차례지내야 된다 어찐다 그래가지고 안나갈려고 그랬는데 나오라고 그랬어요 설날 그런때하지 이중과세한다고 그래서 양력 설날을 세라고 그랬는데
그 설날은 나라마다 다 틀려요
어느날이든지 이! 서양 유럽쪽에는 이 양력설을 세고 동양권에서는 중국을 비롯해서 현재 우리나라나 음력설을 세요 일본은 양력설을 세요 일찍이 서양문명을 받아서 일본은 많이 동화가 되었는데 중국은 설이라고 하지 않고 춘절 그러죠 춘절!

이! 춘절때는 수억명이 이동을 하는데 언제부터 이동을 합니까?하면 15일전부터 이동을 해요 그래서 춘절 연휴가 최가 15일입니다 우리로 말을 하면서 설날 연휴가 최하 15일에서 한달이여요 15일전부터 가고 3박4일을 타고 가야 가는데 그것도 차표가 없으니까 메 달리고 막! 짐짝들고 이러고 가는 것 많이 보죠

우리나라는 많이 발달을 했죠 그래도 차가 밀려서 한 두시간 갈 거리를 6-7시간 3-4시간 갈 거리를 10몇시간씩 우리나라도 지금 이동을 하는데 그러나 四柱學에서의 설날은 立春날이다 그랬어요 立春날이다 그렇게 봅니다

한번쭉 읽어봅니다

중국의 전한(前漢)시대에는 동지(冬至)를 년초(年初)로 정했었는데, 동지를 년초를 정한 이유는, 동지가 1년 중에서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때로, 즉, 陰의 氣運이 剋에 달해서 이 때부터 음이 끝나고 양의 기운이 새로 시작하여 생긴다는 일양시생(一陽始生)의 날로 생각했기 때문인 듯 합니다.
陰極卽 陽生이다

그래서 陰이 가장 긴날 이날이 冬至고 그때부터 다음해의 새로운 양이 땅속에서부터 올라온다 그래 지금도 冬至를 뭘로 봅니까 그러면 짝은 설날이라고 부릅니다

지금도 음력설을 세는 사람들은 그래서 동지 때 되며는 세시풍속(歲時風俗圖:일상생활 장면이나 사철의 풍속)으로는 뭘 합니까? 팥죽을 하는데 애동지 있고 노동지도 다 틀려요

음력으로 봐서 초열흘안에 들어왔을때를 애동지라고 그래요 그때는 팥죽을 끌이지 않고 팥떡을 하고 그러는데

사실! 불교하고는 동지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동지행사는 요즘에는 절에서는 해요! 일반 집에서는 예전에는 저 어릴적만 해도 저의 어머니 계실 때문해도 얼마전 저 어머니 살아계실 때만 해도 동지때! 가면 꼭 팥죽을 하든지 시루떡을 해서 조상신께 제사를 올리고 다 장독에다가 청주신에 다가 또 마당에다가 다 상갔다놓고 재를 올릴고 했던때요!

그런데 왜! 하필이면 팥죽을 씁니까? 팥죽이라고 하는 것 또 팥죽을 할 때 참쌀로 하잖아요 팥이라고 하는 것이 가장 여름에 뜨거운 햇살 팥(棗栗:조율)=陽氣 가장 陽氣를 많이 묵은 곡식이다 즉 태양의 氣運을 잘 받아서 빨가게 익은 곡식!
그래서 陽氣라고 하는 것은 뭔가 새롭게 펼쳐지는 것이고 또 선한 경우이고 陰氣라고 하는 것은 어둡고 추운기운이고 또 ... 그러것인데

또 陽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를 잘 지켜주는 신선과 같은 그런 역할을 한다면 陰氣라고 하는 것은 우리에게 말하면 殺氣가 뻗친다 그런데 殺氣에 해당이 되거든요 또 귀에 해당이 되요 잡귀! 악귀! 할 때 귀에 해당이 이! 陰氣라고 하는 것이

그래서 이! 가장 추운철 동지 또 낮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동지 때는 팥죽을 써서 양기를 보충해주는 것이죠 陽氣를 보충해주면서 그 팥죽을 가지고 보며는 보셨는가 몰라도 다 뿌리고 다녔어요 벽에다 뿌리고 그래서 실컷보며는 문풍지 옛날 무슨 문이라고 합니까 한지로 딱 이렇게 된 발라던 문에도 뿌려가지고 팥죽자국이 남아있고 벽에도 이렇게 뿌렸는데 왜 이렇게 뿌리나 어릴쩍에는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 집안의 잡귀를 쫒는 의식이여 자 쫒고 그런 것이 그런 팥이라고 하는 것이 그런 양기를 가장 많이 먹는 음식으로써 벽사의 의미가 있어요 사된 것을 깨 부스고 쫒아내는 것이 있어요
심지어 부처님 점안식을 할때도 다! 팥 뿌리죠 왜! 그런가요 스님에게 물어보세요 왜! 팥뿌리는가 하하 무슨일을 할때도 이 사가서도 팥 뿌리고 하는것도 좋습니다 다 하는 이유가 있어요

그리고 쌀이라고 하는 것은 쌀 중에서도 찹쌀이라고 하는 것은 여름철에 한 낮에 땡볕을 많이 받은 그런 곡식이잖아요 보리나 밀은 겨울철에 음기를 먹은 곡식이이라고 치면 그런 것처럼 그런 팥죽을 써서 하는 것이 동지고 그래서 그 작은 설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는 이! 땅위에는 땅이라고 치며는 땅 밑에 지하에는! 말 그데로 아주 밑에서부터 陽의 氣運 陽氣가 쭉 올라오기 시작한 때어요 이! 동지 때가 이! 동지 때가 陽의 氣運이 시작을 해 가지고 立春 때가 되면 땅을 딱! 뚫고 올라오는 거여요 陽氣가 立春 때 부터 땅속에서 올라오는 거여요 陽의 氣運이 펼쳐지는 때여요 그래서 立春 때를 설날로 보는데 옛날에는 冬至 때를 보기도 했다

그럼! 이! 설날이나 이런 것은 정하기 나름이다니가 우리 때! 음력설 못세게하고 양력설을 세게 한때가 있었잖아요 정하기 나름이여 내가 왕이 된다면 冬至가 설날로 해! 그러면 옛날에는 꼼짝없이 동지를 설날로 하던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冬至를 기준으로 해서 사주를 봐야된다 이런 설이 나오고 그러는데 처음에 60갑자가 생겼을 때도 동지를 기준을 설날을 기준으로 해서 甲子 甲子 甲子 甲子 나온거여요 그런데 지금은 아니여요 진짜 子平命理學 또 子平命理學 이전에 四柱命理學이 생길 때에는 간지가 먼저 생긴 뒤에 사주는 한참 있다가 나온거여요 그러기 때문에는 그때는 冬至 기준이 아니였어요 그런 점을 ...
동지가 그런 것이 있다 이렇게 알아보고요

문제는 立春! 立春! 그러는데 陽氣가 올라온다고 그러는데 立春이 양력으로 2월4일이란 말이죠 보통 3일이 될 수도 있고 5일이 될 수도 있고 그러는데 立春은 그럼 立春 때 보면 봄은 오기는 왔는데 춥기는 제일 추워 어떨 때 보면 입춘절에 보면 그것을 뭐 봄이라고 그럽니까하지만 기운이라고 하는 것을 잘 봐야 되요! 기운이라고 하는 것은 실체가 만들어지지 않고 이! 氣運이 어떤 사물에 미쳐가지고 이것이 현상적으로 나타날 때는 한 달 정도 정기와 느낄 수 있는 것은 한달 정도가 있어야 그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것입니다

立秋때도 마찬가지여요 立秋때도 8월7일정도인데 그때가 제일 더울때인데 무슨놈의 立秋! 가을이냐고 그러는데 이미! 太陽의 氣運은! 가을 기운을 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이 이 지구상에 미쳐서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체감온도! 체감온도! 그러잖아요 하기에는 한 달 정도 차이가 있다

그래서 立春을 봄도 아니고 추워 죽겠는데 무슨 놈의 立春이라고 봄이라고 이런 소리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조끔 써 놓은 것이 그런 것입니다
두 번째! 달락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기온과 실제의 생활을 근원으로 판단하면, 동지부터 일조(日照)시간이 길어지기는 하지만 본격적인 겨울철이 되어 추어지고, 오히려 그 보다는 기온이 점차적으로 상승하는 입춘을 봄의 시작점으로 보는 견해가 자연스럽다고 하겠습니다. 시간상으로는 입춘 때가 가장 춥지만 그 후로부터 기온이 상상하니 년초로 정함은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춘(春)이라는 한자의 뜻 속에는 씨앗이 흙 속에서 싹을 튀우면서 아직 땅위로 나오지는 않고 꿈틀거리며 움직인다는 뜻으로, 이는 땅속의 생기(生氣)와 활력(活力)이 이제부터 용솟음쳐 나오려는 시기를 의미합니다. 즉, 추위와 어둠을 물리치는 寅중 丙火의 기세(氣勢)가 지하(地下)에 있다는 뜻입니다
寅중 丙火의 기세가 뭡니까? 그것은 여러분들이 조금 공부를 더 하시면 지장간이라는 곳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이처럼 입춘 때에는 만물이 생기(生氣)를 얻어 소생(甦生)하는 시기이므로, 예로부터 사람을 죽이는 전쟁은 물론이요, 봄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시작을 하고 새롭게 시작을 하고 생기가 돋아나기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전쟁은 절대 하지 않았고 신에게 제사를 지낼 때에도 생명을 잉태하고 생산하는 암컷은 쓰지 않았으며, 봄에 立春節에는 특히 새끼 밴 짐승이나 애벌레와 같은 갓 난 생물까지도 죽이기를 꺼려했습니다. 이는 만물을 생겨나게 하는 봄의 기운인 인(仁)을 해치면, 봄의 氣運이 寅이라고 그랬죠 春生木! 이렇게 외우라고 그랬죠 봄! 은 生자 木인데 木은 寅義禮智信에서 寅을 나타내는데 그 어진 氣運을 헤지는 자연의 순행을 방해하는 것과 같아 천재지변의 재앙을 받는 것은 물론이요 자신의 건강도 해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세시풍속(歲時風俗)으로는 “입춘대길(立春大吉)”“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등과 같은 춘축(春祝)이라 봄에 춘문이다 그래서 춘문이다 불리는 입춘시(立春時)를 서서 대문이나 벽에 붙였습니다.
立春大吉! 이것은 알 것이고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화목한 집안에 많은 복이 깃든다는 뜻) 이것은 뭡니까? 소문이 말리까지 퍼진다는 소리여요 뭔 소리여요 하하 웃으면 만복이 온다 이런 소리죠 웃으면 문안으로 만복이 들어온다 이런 뜻이죠

또한 이것 재미있습니다
나중에 시간나며는 한 번 살펴보도록 합니다 지금도 만세력을 가지고 한번 살펴봅니다
또한 입춘일의 일진(日辰)이나 날씨를 통해서 그 해의 길흉을 점치기도 하였는데,
일진이 甲이나 乙이면 풍년이 들고,
丙이나 丁이면 날씨가 무덥거나 가물고,
戊나 己에 해당하면 곡식에 피해가 많고,
庚이나 神이면 사회가 시끄럽게나 소요(騷擾)가 일어나고
壬이나 癸에 해당하면 홍수나 폭설 사태가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2000년 경진년(庚辰年)은 입춘일(立春日)의 일진이 임진(壬辰)일이었는데, 실로 전국에 수십년 만의 기록전인 폭설이 내려 예상치 못한 눈사태를 겪었습니다.

한편으로
입춘일은 날씨가 청명하면 풍년이 드는데, 보슬비가 내리면 그 해 겨울에는 폭설이 쌓이고, 동풍이 불면 사회가 안정되고 태평하지만, 서풍이 불면 태풍이 피해가 잇거나 나라가 시끄럽고, 남풍이 불면 무덥거나 가물고, 북풍이 불면 장마가 진다고 점을 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옛날 이! 역관((曆官):달력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원))들은 천문을 보는 사람들은 이! 일진을 가지고도 또 절기 중에도 점을 아주 잘 쳤어요 그러면

올해는 어떻겠는가? 올해의 점을 한번 봅시다! 당장 점쟁이가 되네! 올해에 뭔 일이 생기겠는가 그러면
2009년! 立春이 무슨 일진인가? 이것을 찾아보면
만세력을 찾는 것은 빨리 2009년을 찾아야되겠죠 2009년을 찾으면 만세력 상당에 그것이 나와 있어요

그럼 立春날이라고 그랬어요 立春날은 양력으로 2월달이라고 그랬어요
여기! 두 번째 보며는 기축 밑에 2월평 그래가고 병인 그렇게 되어 있죠 4일이였는데 4일날 立春이 뭐라고 나와 있습니까 庚辰! 그렇죠

올해는 庚날인데 庚날이 들어오면 뭐가 있겠어요
巳火가 시끄럽거나 소요가 일어나고 그랬어요 올해도 조용하지를 않을 것 같아요 巳火가 조용하기 않고 시끄럽다 이런 애기여요 그렇죠 올해도

그럼 내년은 어떻겠는가? 올해는 그렇다고 치고 내년 立春 2010년의 立春날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2010년의 立春날을 보게되면 2월평 戊寅 그러고 立春이 4일인데 그날은 뭐라고 그렇습니까 乙酉! 그랬죠
乙날은 어쩐 날이라고 그랬어요
좋은 날이죠 갑이나 乙날이에는 뭐가 들고 풍년이 들고 그래서 우리나라 경기는 내년에 가야 풀이고 풍년 그러면 요세 얼마나 농사짓습니까? 경기가 좋다 이런생각을 해야되요 풍년이라고 하니까 농사만 잘되고 사업한 사람은 안된다는 거여요뭐여요 그러면 않되죠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풍년이라고 하는 것은 편안하게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이 내년이겠다

내년의 運을 딱! 점을 친거야 내년에는 편안해겠다 풍년이 들고 사업도 잘 들고 이러겠다 이런 애기여요 이게 옛날 어른들이 다 절기와 그날의 심지어 일기와 일진에 따라서 많은 그런 예측을 했던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 節氣는 우리가 달력에서나 보고 이 가끔 TV에서 오늘은 여름이 시작하는 입하입니다 날씨가 어떻고 이런 때 나오지만 농사를 지내고 이럴 때는 節氣를 모르고서는 또 어업을 하는데는 이 절기를 모르고서는 아무것도 못했어요 옛날 어른들은 우수 때는 뭐하고 입추 때는 뭐하고 뭐하고 다 그것이 다 머릿속에 입력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농사와 농업에서는 우리가 옛날에는 뭘 하고 살았어요 다! 농업 아니여요 이! 節氣를 모르고서는 아무것도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해의 길이부터 시작을 해서 이때가 되면 비가오고 이때 비가오면 곡우때 비가오면 어떻고 어떨 때 비가오면 어떻고 그때 달이 크면 어떻고 뭐가 어떻게 이런 것들을 다! 노인양반들이 다 기억을 하고 그것을 올해는 어떻겠다 올해는 장마를 짓겠다 올해는 뭐가 좀 체초가 않되겠다 올해는 체소중에서 뭐 마늘이 않되겠다 다 연관을 시켜서 예측을 했어요 그것이 지금! 과학자들보다 더 잘 맞아져 떨어졌다 그런 소리여요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지금은 잘 안 맞을수가 있어요 하하! 이상기온에 의해서 요즘 가끔 방송에 보면 섬뜻한 광고 방송을 해요 환경에 대한 광고방송을 하는데 뭐! 예전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있었는데 뭐! 그런데 애들에게 그런데 지금은 뭐 전부 여름으로 가버린거여요 봄도 없어지고 가을도 없어지고 그냥 온난화 현상에서 열대지역 우리나라에도 옛날에는 사계절이 있었단다 이런 광고 나온 것 있어요

혹! 들어 보셨는가요 나만 틀었나 하여튼 그런 곳에 민감해! 그런 것 나오면 아! 이것 절기가 없어진다는 얘기 아니여요 그래서 요즘은 그 뭐 온술가스 배출 자연가스 배출해서 예전대로 살리자 그러는데 살려야죠 그렇지 않고는 같이 인간자체도 같이 파멸할 수밖에 없는 자연과 더불어서 생활을 해야 되는데
우리 동양 사람들은 그러지 않았어요 서양 사람들이 그러지 그 사람들을 핑계를 데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자연과 더불어서 자연의 순환에 이치에 따라서 농사도 짓고 그러는데 서양 사람들은 무조건 개발이다 뭐다 해가지고 파괴하고 자연을 정복 대상으로 삼았어요
서양 사람들은 꼭 정복할려고 하는 그런 특징이 있어요 더불어 사는 것이 아니라 그래 자연을 내 마음데로 다스리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막! 막고 짜르고 뚫고 이런 것이 가져온 결과가 지금 이와 같은 환경이라고 보면 되요 밀림이고 뭐고 싹 없애버리고 버리고 막 거기에다가 막 공장 짓고 계속 불만 때고 가스만 배출시키니까 살아남을 길 있나요 많이 요즘은 서양쪽에서도 환경에 대한 그런 ...

문제는 개발도상국들이 문제도 우리나라도 개발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사업화에 오면서 망가졌습니다만 앞으로는 그런 것이 같이 더불어서 분명히 살려야 겠다 우리 조상들이 절기를 가지고 아주 때에 맞게 또 음식도 맞추워서 먹고 농사도 짓고 그 절기에 따른 세시풍속을 아주 참 재미있게 했던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 얘기는 이 시간에 하다가 보면 시간이 많이 가요

세시풍속 중에 너무 과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있는데 그것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하기로 하고

우선은 그 만큼 절기가 중요한데 특히 이! 四柱學에서 命理學에서는 節氣에 따라서 節氣를 정하기 때문에 입춘이 한해의 설날 기준점이 된다 시작의 기준점이 입춘이 된다 기축년도 무조건 입춘이 지나야 기축년 이렇게 쓸 수 있는 것이지

양력1월1일부터 己丑년 입니까? 음력 정월초하루부터 설날부터 己丑년입니까?
이렇게 물어보지마! 앞으로는... 己丑년 그러면 무조건 입춘이 지나야 기축년이다 그러면 어떤 경우는? 그 立春이라는 기준이 음력으로 정월초일해께 들어올 때도 있고 어떤 해는 전에 섣달 스무사흘날 이렇게 들어올 때도 있고 그래요

양력은 2월4일에서 왔다갔다 하루의 편차가 생기지만
음력은 12월달에도 입춘이 시작될 수도 있고 음력 정월달 한참 지난 뒤에도 입춘이 시작되고 그래요

그래서 그러다가 보니까 생긴 것이 뭐가 있었냐면 쌍춘년 그런 것이 있었죠 한해에 입춘이 두 번 들었다 그게 쌍춘년이여요! 그때 최고 좋은 날이다 그러는데 별로 큰 의미가 없어요 그런데 따지다 보면 立春이라고 하는 것이 새로 시작을 하는것이고 뭔가 陽氣가 돋아나는 것이 일년에 그 새로 시작을 하고 하고 陽氣가 돋아나는 것이 2번 있으면 좋은 것 아니야 이렇게 해석하는 의미지 그것이 뭐 쌍춘년이 몇백년 만에 들어오고 이런 것 아니여요 쌍춘년이 뭡니까? 그러면 아까 말한데로
陰曆으로 볼 때 입춘이 한해에 2번들어 있는 것이 쌍춘년 그래요 그래 윤달이 끼다 보면 그런 경우도 있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立春이 그 만큼의 중요한 위치를 찾이하고 있었다 (백민의 명리학개론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