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기자] 진안군은 운일암반일암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편리한 대중교통수단 제공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8월 12일까지 직행버스운행을 증회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직행버스는 진안↔운일암반일암 12회, 대전↔운일암반일암 8회로 증회하여 운행되고, 군내버스 14회를 포함하면 관광객 수송을 위한 버스가 1일 34회가 운행되는 셈이다.
직행버스는 전주터미널에서 진안을 경유해 운일암반일암까지 1일 6회 운행하며 운일암반일암에서는 진안경유 전주까지 1일 6회 운행한다. 대전에서 운일암반일암까지는 1일 4회 운행하고, 운일암반일암에서는 대전까지 1일 4회 운행하게 된다. 아울러 군내버스(무진장여객)는 진안터미널↔운일암반일암 노선을 1일 14회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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