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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조직폭력배, 4년 새 2.5배 늘어민주당 이춘석 의원
임종근기자  |  jk063@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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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0.04  21: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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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근 기자] 검찰의 특별 관리를 받는 조직폭력배가 매년 증가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이춘석 의원(법사위. 익산갑)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현재 검찰이 특별 관리하는 조직폭력배의 계파는 191개, 특별관리 대상자는 42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춘석 의원
이는 2007년 166개 계파, 366명 특별 관리보다 늘어난 것으로 2008년 179개파 430명, 2009년 177개파 410명, 2010년 189개파 504명 등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지역별로는 수원지검 관할이 남문파 등 22개 계파로 최다를 차지한 가운데, 서울중앙지검(서방파) 광주지검(콜박스파)이 19개 계파, 대구지검(동성로파) 창원지검(김해삼방파)이 18개 계파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주지검 관할의 경우 2007년 6개 계파에 불과하던 것이 올해 나이트파 등 16개 계파로 급증해 전북지역 조직폭력배에 대한 검·경의 특별관리가 절실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각종 강력범죄를 양산하는 조직폭력배가 늘어날수록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게 된다”며 “검·경이 조직범죄의 척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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