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근 기자] NH전북농협과 원광대학교 전주한방병원(병원장 이언정)은 5일 상관농협(조합장 김병윤) 회의실에서 노인계층과 다문화가정 등 의료소외계층과 농업인 조합원과 NH보험 계약자 약30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무료진료를 실시했다.
한방무료진료는 개별 건강검진과 내과계열(소화기,심장질환,호흡기,비뇨생식기), 외과계열(관절, 척추질환, 오십견,슬관절질환)로 구분하여 진료하였고 증세에 따라 침, 뜸, 부황 시술 등을 실시했다.
NH전북농협의 "한방무료진료사업은 NH보험사업에서 얻은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하여 기획된 복지환원사업의 일환이며, 금차 무료진료행사를 포함하여 2001년부터 107회에 걸쳐 약 2만8천여명이 무료진료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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