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철 기자]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의 올스타전 출전이 무산됐다.
19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 Western Allstar 감독추천선수로 선정된 기아 타이거즈 김선빈이 코뼈 부상으로 인해 교체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Western Allstar의 선동열 감독은 김선빈을 대신해 한화 이글스 한상훈을 감독추천선수로 선발했다.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오는 21일 대전 야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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