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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아이돌 대세 가수 아이유가 박지윤의 ‘성인식’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지난 7일과 8일 부산 KBS홀에서 개최된 아이유의 첫 단독 콘서트 현장 무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아이유는 짧은 핫팬츠와 검은색 민소매 티를 입은 채 박지윤의 ‘성인식’ 노래에 맞춰 섹시한 안무를 춰 숨겨왔던 관능미를 뽐내 남성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이유 ‘성인식’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포텐셜 터졌다” “대박이다” “아이유 이제 다 컸네” “춤도 잘 추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5일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리얼 판타지' 전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또한 지난 19일 도쿄 시부야의 ‘도쿄 시어터 오브‘ 개관식 참석해 ’다마키 고지‘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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