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 기자]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 해수욕장에서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해변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구시포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과 무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하고 해수욕장 주변 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고창군과 상하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가 주최한다.
| |
 |
|
| 지난 2011년 구시포 해변콘서트 장면. |
콘서트는 전주mbc에서 활약 중인 이충훈, 주혜경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하며, 출연진은 나인뮤지스, 김용임, 유지나, 구창모, 김범용, 현진우, 트리탑스, 소리소, 미소라 등으로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같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에 모여서 콘서트도 즐기고 시원한 바닷바람에 더위를 식히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