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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맞춤형 직업훈련 실시
이상재 기자  |  sjlee19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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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25  09: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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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재 기자] 부산시는 올해 8월부터 추진예정인 ‘2012년 하반기 청장년 실업해소 맞춤훈련’실시를 앞두고, 훈련기관 지정서 전달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샵은 7월 26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12년 하반기 맞춤훈련기관으로 지정된 예일 직업전문학교 등 55개 훈련기관장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기관지정 및 멘토 위촉, 자체 다짐대회, 훈련과정 전반에 대한 홍보 동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생들의 교육을 담당할 훈련기관의 대표자 및 실무팀장이 참석하여 훈련기관을 단순한 교육기관이 아닌, 훈련생들을 위한 멘토로 위촉·운영하는 등 훈련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자세를 정립함으로써 실업해소 맞춤훈련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진행순서는 경제부시장의 훈련기관 지정 및 멘토 위촉장 전달과 ‘맞춤훈련 사업’ 유의사항 설명에 이어, 배명선 부산시 맞춤훈련협의회 회장(예일직업전문학교)이 결의문을 낭독하는 다짐대회와 롯데자동차직업전문학교 등 5개 훈련기관에서 자체 제작한 동영상을 상영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교육계획에 대한 철저한 준수로 맞춤형 인재양성에 최선의 노력 경주 △훈련생들의 올바른 직업관 형성 및 취업능력 제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우량 중소기업 적극 발굴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전환을 통한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 및 청년 실업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설 것 등을 다짐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 맞춤훈련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되는데 취업률이 80% 정도로 지역의 실업해소와 고용률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2012년 하반기 청장년 실업해소 맞춤훈련사업’은 사업비 20억원 규모로 18세 이상 53세 이하 청·장년 실업자 1,305명을 대상으로 추진될 계획이며, 지난 7월 20일 훈련기관 선정에 이어, 8월말까지 훈련생 모집 후 9월부터 직종별로 500시간 이내로 정보통신(IT), 서비스, 기계장비, 디자인, 자동차정비, 조선CAD 등 부산시 10대 전략산업 관련 직종에 대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작년의 훈련인원이 1,700여명에서 올해 2,400여명으로 30% 정도 증가된 것은 부산시 맞춤훈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직업훈련기관에 대한 컨설팅과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청·장년 실업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훈련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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