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용아 : 광주여대 평생교육원 강사

요즘은 모든 사람들이 건강에 관심이 많아 가지고 꼭 운동들을 많이 합니다
그중에 나이가 원만하신 분들에게는 운동이 좋은 것이 무엇인가? 저는 등산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걷기 운동을 참! 많이 하죠!

걷기 운동은? 뭔가 평지에서 조금 빠른 속도로 손모양이라든지! 팔 휘두르는 모양이란든지 이런 것을 잘 조절하면 좋다 이런 것을 이야기를 하는데

등산같은 경우? 올라가다 보면 뭐! 똑바른 길만 있는 것이 아니고 좀 구비지면서 각각 쓰지 않는 근육이라든지 그 높낮이에 따라서 올라가고 내려감에 따라서 그런 것들을 많이 활용하게 해 줄 수가 있고

또 우선! 첫째는 산에 가며는 많은 나무들이 있어서 좋은 공기가 좋죠
그 다음에 정상에 올라갔다 정상이 아니드라도 팔분능성도 좋습니다만 (그런곳에서) 아래를 쳐다보면 아주 시야가 확! 트이면서 가슴이 시원하고 또 뭔가 꽉! 막혀던 것이 훤히 트이는 듯한 그런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올라갈때는 힘들지만 올라가는데 시원한 쾌감은 뭐! 등산을 해보신분들은 잘 알것입니다

(그렇듯) 산에 또 올라가서 또 멀리 바라다 보며는 그러한 답답한 콩크리트 숲에서 앞만보고 이렇게 살았다고 그럴까! 집안에서만 아파트 안에서만 실내에서만 뱅뱅뱅 돌던 그런 시야도 트이면서 눈에는 초록색이 가장 좋다고 하죠! 눈에 시력을 보호하는 데는 초록색이! 하늘색이! 이런 것이 시력을 좋은 쪽으로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그 선에서 멀리 보면서 푸른 산하를 바라보는 것이 좋은데 그 만큼 마음도 넓어지고 남자들 같으면 호연지기가 생기고 또 예전 같으면 큰일을 앞두고는 많은 사람들이 산을 많이 찾습니다
산에 가서 호연지기를 키우고 또 혼자 조용히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그래서 참 등산! 산을 저도 참 좋아합니다만 뭐! 건강할 때 준비하고 지켜서 건강을 계속 유지하면서 다니면 좋은데

(저 같은 경우도) 건강이 많이 안좋아진 상태에서!... 저도 등산을 못하니까? 상당히 깍깍합니다 깍깍합니다! 걷은 운동도 좋지만 등산을 할 수 있을 때! 우리가 陰陽 초기에 배웠을 때! 꼭 陽氣가 위로 올라가면 안좋다고 그랬죠

지난주 스승의 날 행사! 끝나고 陽氣가 위로 올라와! 큰일날 뻔 했어요 눈에 피줄이 터지고 그래 가지고 완전 한쪽 눈이 멍하니 왜 그런고 하고 이렇게 거울을 봤더니 왼쪽 눈이 확! 터지고 그러드라고요!

또 오늘 아침에 깜짝 놀랐어요 제가 요즘 무리를 많이 하는데 눈이 안보여요 오른쪽 눈이 잘 보이는데 시력이 다 틀리잖아요 오른쪽! 왼쪽! 저는 오른쪽 눈이 잘 보이고 왼쪽 눈이 잘 안보이는데 오른쪽 눈이 잘 안보여요

요즘! 왜! 이런가 생각하는데 하여튼 조금 세수를 하고 그러니까! 조금은 낳아지는데 아마! 제가 볼 때는 열기가 위로 올라가서 혈압이 높아지거나 신경 쓰는 일이 많이 있거나 그러면 그런 것 같아요 증상이 그런 열기= 라 陽氣다! 그런 陽氣를 끌어 내릴려고 치며는 발운동을 많이 해야 되잖아요 발쪽으로 운동하고 뛰고 하는 것이 陽的인 運動이란 말이죠 그래서 발운동을 많이 해서 陽氣를 끌어 내리는 것이 건강비결이다 그런 애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흔히 말하는 한자 4글자로 말을 하면 水昇下降(수승하강)이다! 물을 끌어 올를昇자죠! 끌어 올라가게 만들고 불은 내려가게 내릴降자 내려가게 만드는 것 이론적으로는 잘 아는데 실질적으론 잘 안된다는 얘기죠! 그게 아쉬운 점인데 아무튼 건강에 많이 챙기시기 바랍니다

산에 올라가서 보는 것처럼 우리가 산에 비유를 하는 天干이 戊土입니다!

산에 氣運을 담고 모습을 담고 또 그 산에서 느낄 수 있는 정신! 이것을 戊土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戊土는 어떤면에서 보면 인간이 생기기 전부터 이! 지구가 생길 때부터 자연스럽게 있던 큰 땅! 넓은 땅! 높은 산과 같은 그런 사막이라든지! 이런 것을 戊土에 비유를 합니다
뭐! 인간 수명 길어야 백년이죠! 요즘! 많이들 길어졌습니다만
백년이 가면 또 다른 세대가 바뀌면서 또 환생을 할지는 모릅니다만 한정이 있다고 치며는...

山은! 뭐라고 그럴까요? 끝이 없다! 산은 끝이 없다고 하는 것은 한마디로 말을 하면 山은 변함이 없다 이런 말이죠

그래서 매사가 변함이 없고 항상 그 자리에 있는 山처럼 묵찍하고 중후하고 또 비가 오나 눈이오나 또 번개! 벼락이 내려 쳐도 몇만볼트 벼락도 다! 받아들이는 것이 땅이면서 또 山이다 이런 얘기죠
그 많은 비가 오드라도 그것을 쏵! 나무가 있으면 나무가 흡수를 하고 받아들이면서 그것을 나중에 가물을 때는 살살 내 보네는 것이 山이다 이렇게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山으로, 山의 氣運! 戊土로 태어난 사람들은 어디를 가든지 중후한 맛이 있다 묵직한 맛이 잇다 나름데로 언행도 신중하고 함부로 가볍게 행동을 하지 않는다 이렇게 봅니다 후덕하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죠

저 사람들은 참! 마음은 그 뭐라고 그럴까? 다른 사람에게도 인정을 배풀고 잘 해주고 그러는데 막 촉새같다고 하죠! 마음도 불안하고... 앉았다 일어낳다 그러고 뭐 한시간 10분도 한 시간도 고사고 단10분도 무직한 자세를 못 갖춘는 경우가 참 많아요 그러가 하며는

이 戊土같은 경우는 한번 앉으며는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안으며는 山과 같이 묵직함을 가지고 있다 이게 가장 戊土로 태어난 사람들의 特徵입니다

(또한) 土에서 우리 한 글자를 생각한다면 (00:07:19) 가운데 中(중)자입니다 가운데 中자 中庸(중용)을 지킬줄 안다!
木火土金水 五行에서 木火가 陽의 氣運을 나타낸 것이라면 金水는 陰의 氣運이라면 土는 陽과 陰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으면서 陰陽을 다! 아우리는 陰陽을 다 포함하고 껴안는 이런 五行이 土란 말이죠

그래서 가운데 中자를 우리가 이야기를 한다 中자에다가 마음 心자를 쓰면 忠(충)이죠! (이것을 뭐라고 한다!) 마음에 중심이 딱! 잡펴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주간이 있고 어지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그런 나름데로의 중심이 딱! 잡혀 있고 또 개성도 뚜렷하고 주체의식도 갖추고 있다 이렇게 봅니다

그런데 그것은 우리가 좋은 쪽으로 이야기를 할 때! 주관과 개성이 뚜렷하고 중심이 잡혀 있다 그러는데 나쁜쪽으로 그것을 해석하면 아까! 묵직한 것이나 중후한것이나 이런 표현한 것을 이것을 나쁜쪽으로 해석을 한다면 산은 누가 밀어도 끔적을 않는단 말이죠! 지진이 일어나거나! 화산! 폭발이 되지 않는 이상 끔적을 하지 않고 있다가 보니까? 너무 고집이 세다! 조금 우둔하리만큼 자기 고집을 꺽지 않으려고 하고 자기 주장을 내세우려고 하고

그래서 어떻게 보면 고집보다도 아집이라고 할까! 독선이 아주 강하다 꼭! 너 할라면 해라! 배째라는 뭐! 비유도 아니 될 만큼 뭐든지 끔적을 않고 있으니까!
그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정말 질리게 만드는 또 한편으로는 보며는 쪼금 교만하게 보이는 묵직하게 앉아 가지고 무게 잡고 있어봐요! 사람이 어떻게 보면 그 사람의 본성이 그런데요! 원래! 무게 잡을려고 원래! 자기 권위의식을 내세우려고 하는 것은 아니여요 떡! 허니 앉아 가지고 꼼짝안고 있으며는 그것은 건방지게 보이기도 하고 교만하게 보이기도 하는 그런 短點이 있어요

그래서 이! 좋은 얘기로 하면 어떤 표현력과 더불어서 중후함! 중심! 이런 것이 다 戊土의 特徵이라고 치면 아까! 말한데로 누구도 꺽지 못하는 고집! 교만! 독선! 이런 것도 土에! 戊土에 精神的인 特性으로 작용을 한다

어떤 면에서 보면 그래도 長點이 상당히 많습니다
절대! 무슨 일을 하드라도 신용을 중요시 여기고! 한번 밑었다그러면 그럼 변함이 없으니까! 그 사람이 보면 변함이 없다 그것이거든요. 변함이 없이 항상!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또 대인관계에서도 신용관계에 있어서도 한번 믿으며는 아주! 그냥 있는 것! 없는 것! 다! 내 줄 정도로 끝까지 갈려고 하는 그런 特性을 가진게 戊土입니다

그래서 이! 戊土의 特性을 가진 사람들은 상당히 다른 사람들로부터 좋게 보며는 참! 듬직한 사람이다 그렇게 보는데 어떻게 보면 좀! 답답한 사람이다

또는 요즘은 빨리빨리 변해야 세상에 맞추워서 살 수 있는데
변화도 하지 않고 그냥 턱 하니! 앉아 있으면 답답하게 보이고! 느리게 보이고! 잘못하면 말 같은 것을 따따따 하지 않고 언행이 신중하다 보니까 언행이 신중한 것도 상당히 좋은 점이죠!
그러다가 보니까! 자기 속내를 이야기 하지 않고 하다가 보니까?
조금 무뚝뚝 하다든지 무표정! 무뚝뚝하다고 그러죠!
우리가 (이런사라들이)보통 표정이 없어요 좋은면 좋다 싫으면 싫다 뭐가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않고 그냥! 꽁하니 하고 앉아 있으니까 남들이 보면 꽁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표정이 없는 그 얼굴들을 우리가 빚 데어서 우리가 뭐라고 합니까 (포카페이스라고 하죠)
포카는 카드놀이를 할 때!
내가 무슨 좋은 것을 가지고 있는지를 뭐라고 표현을 합니까?
흔히 말하면 고스톱을 칠때도 뭐! 하나 들어와 있으면 좋아 가지고 처음 친 사람들은 금방 자기가 다 이길 것처럼 벌써 정보가 세나가는 것이거든요
이 포카같은 것을 보면 딱! 보면 카드를 가지고 있어도 상대가 뭘 가지고 있는지! 뭘 낼지! 이런 것을 딱! 보고 절대! 얼굴 표정이 안 바꿔야! 되거든요
좋던 싫든 반대로 싫은데도 좋은 표정을 잘한 것처럼 한다든지 이런 자기의 속을 얼굴에 마음이 다 나타타나지 않습니까!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기분이 좋아지면 금방 뭐 될 것처럼! 막! 그것은 말로 할 수도 없고
그러니까 얼굴표정에 여유가 나타난다든지 확! 자신 만만한 표정이 나타난다든지 이러면 다른 상대가 읽어 가지고 그것을 대비를 한다든지 그래서 안좋거든요
그런 표정 변화가 없는 것을 이것을 포카페이스! 그럽니다
페이스는 얼굴이니까? 그런 특징을 가진 게 戊土다 이렇게 보시기 바랍니다

또 좋은 점은 아까! 중심이 잡혀있다 그랬잖아요 중심이 잡혀 있기 때문에 중개역할이나 이런 것은 잘 안드라도 무슨 일을 할 때!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는 얘기죠! 누가 이쪽에서 어쩌고 저쪽에 사거는 어쩌고 저쩌고! 하지 않고
음!음! 이러면서 자기 나름데로 생각에 기준에 의해서 대답을 해주고 이쪽으로 막 치우쳐서 이쪽이 뭐! 가서 붙어 가지고 금방 그랬다 또 등 돌리고 저쪽에 가서 한다든지 이런 것이 없이

그러다가 보니까? 주변에서 사람이 많이 자문을 구한다든지 조금 속이 깊은 사람처럼 보이니까! 그런 주변사람들이 많이 모인다고 그럴까 그런 特徵을 가지고 있다 이게 戊土를 태어난 사람들의 特徵입니다

제일 현실적으로 봤을 때! 短點이 무엇입니까?하면
앞서 말한데로 산위에 올라가면 자기 나름데로 호연지기도 있고 넓은 그 시여를 들판을 바라보면서 펼치는 그런 우물안 개구리나 좀 틀에 갖친 생각이 아니라!
시야가 넓고 보는 눈이 넓고 또 꿈이 크고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는데
短點은? 그 넓은 시야나 이런 것에 비하여 우리가 자기 계획에 의해서 사는 현실이 그 만큼 따라 주느냐! 그것이 아니잖아요! 사는 것이 혼탁한 밑바닥에서 살다가 보니까! 이상과 그런 현실과의 차이! 이렇게 갈등! 괴리! 이런 것을 많이 느껴서 조금 심하며는 언제가는 내가 산으로 들어가야겠다! 그런 현실도피적인 생각을 또 많이 하는게 이! 戊土의 氣運을 가진 사람이다

그래서 언젠가는 산에 들어가서 뭐! 수행할거야! 수도할거야! 내가 산에 들어가서 산 밑에서 조용한 절 하나를 짓고 또 조용한 요양원을 짓고 뭘 하겠다 이렇게 생각을 많이 하는 분들이 이! 무토의 특징이다

그래서 세속에 우리가 말하는 이 지금 사는 이런 생활의 충실하기 보다는 그런 것을 이상적으로 생각하다 보니까? 현실생활과 조금 동떨어지거나 잘 적응을 못하는 것이 가장 큰 短點으로 태어나는게 戊土다 이렇게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런 戊土는 그런 옹고집 같은 이런 단점도 있지마는 좋은 그런 장점도 가지고 있는데
이! 앞으로 여러분들이 공부를 하면서 사주를 파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시간개념이다 그랬어요 시간개념중에서도 계절이다!

그래 같은 이!
예를 들어 산이라도 지금 봄철의 산! 다르고 겨울철의 산! 다르고 가을철의 산! 다르고 다! 모습도 다르고 실제 모든 역할도 다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항상 계절개념을 먼저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산이라도
이것은 겨울철 산이라 눈이 하얀게 덮인 산이구나! 또 겨울철에는 등산을 많이 가지 않아요 인근 서울근교로 말을 한다면 청계산이나 뭐! 관학산이나 도봉산이나 이런데는 남산이나 이런데는 많이들 가지만 그렇지마는 이 보통에 지방에 있는 산들은 겨울에는 사람들이 찾지 않는 것이죠! 눈덮인 산이 되고 또 짐승들도 다 동면으로 들어가고 꽃이나 열매나 나무 잎사기도 다! 떨어진 산!

그래서 겉보기에는 설산이 눈 덮인 산! 그러면 설산 아니여겠습니까! 겨울철산이 설산인데 이! 설산이 겉보기에는 아주 경치가 아름답고 그렇지만 실지 산 자체는 외로운 것이거든요 산을 찾는 사람도 없고 그래 이 겨울철 산으로 태어나면 자칫잘못하면 설산과 같은 그런 모습이 되기 때문에 외로울 수가 있어요

그럼 어느철이 제일 좋습니까? 그럼 가을철 산! 또는 봄철의 산! 그때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또 산은 경치도 아름다운 그런 것으로 가지고 있어 계절개념을 잘 봐야되요

그러나~! 이 겨울철의 산으로 태어난 사람들은 長點은 또 있어요!
외롭지만 개인적으로는 외롭지만 상당히 예지력이 있고 맑고 깨끗해요 예지력도 있고
그래서 겨울철 산으로 태어나서 火氣運이 火行의 氣運이 적으며는!
저는 잘 비유하기를 전생에 설산에 수도했던 분 전생에 도인이였다! 이런 표현을 가끔 많이 합니다 전생에 도인이였으면 우선! 잘 수행했으면 이 세상에 나와서 훌륭한 성직자나 교육자나 많은 사람들을 교화시키고 감화시키는 사람이 되었을텐데 내가 지금 사는 꼴이 뭡니까! 전생에 돌 닦았다면서 전생에 돌 닦다 타게한 것이지! 뭐! 그 사람은 그렇게 생각을 해야 되겠죠

그런 것처럼 아주 맑고 깨끗한 그런 예지력도 가지고 있는게 이 겨울철에 산으로 태어난 사람이다 이렇게 해서 계절개념을 항상 염두해 두고 우리가 사주를 풀어나갈 필요가 있다! 이렇게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