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용아 : 광주여대 평생교육원 강사

우리가 五行의 特性을 배울 때! 金의 特性이 무엇인가? 했을 때! 金을 한글자로 한번 표현을 해보라! 그럼 生長化收藏해서 (1)거둘收자가 金을 나타내고 또 동시에 仁義禮智信에서 의가 (2)옳을義자가 금의 특성을 나타낸 것이다 또 금이라는 하는 것은 어떤 분리와 이별을 나타낸 것도 金입니다
가을철이 되면 과일을 다 따서 상품화시켜 시작에 내고 또 벼가 같으면 몇 달동안 때앗 볕에서 자라서 물을 먹고 자란 논에서 다 잘라가지고 분리를 시켜서 추수를 하지 않습니까 다 이렇게 (3)分利하고 바꾸는 그런 역할!

그래서 이! 金이라는 五行속에는 (4)革(가죽혁)자가 또 들어갑니다 혁자! 혁명할 때하는 혁자!가 들어가고 또 가을철이 되며는 다! 이파리도 떨어지면서 스산해 지면서 날씨도 쌀쌀해 지면서 만물이 겨울 체비를 들어가는 그런 것!
그래서 그 그러한 氣運들이 强해진다면 (5)殺氣가 뻗는다고 그래요 봄철에 생기가 돋는다면 가을철에는 살기가 뻗는다 하는게 金의 五行의 特性이 되는데

이러한 특성들을 대표적으로 잘 갖추고 있는 天干이 무엇입니까 하면 庚金이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庚金은 (6)의리의 사나이! 돌쇠! 그럴 때 돌과 쇠가 의리를 대표하는 것처럼 이 의리를 대표할 수 있는 그런 天干 또 뭔가 결단을 내리고 바꾸고 짜르고 공격하고 할 수 있는 그런 强한 힘을 가질 수 있는게 이! 庚金의 特性이다 이렇게 봅니다

우리나라 풍토에서는 유독! 이! 庚金일주로 태어난 분들이 뭔가 좋은 일이라고 할까? 남들이 하지 못한 그런 일들을 밀어 붙쳐서 훌륭한 일을 한 분들이 많습니다 이! 庚金에 특징들이 어떻게 보면 뭔가 (7)無에서 有를 創造(창조)한다고 할까?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서 뭔가를 만들어내고 개척해내고 그런 특성을 가진게 이! 庚金으로 태어난 사람들의 특성으로 보시면 되는데...

왜! 그렇습니까 그러면!
우리나라를 五行學的으로 보면 간인방(?)해서 方位學的으로 보면 간인방에 木으로 봅니다! 木으로 보는데, 그 중에 木중에서 甲木에 비유를 많이 해요
天干에서 이! 甲木으로 비유를 많이 하는데... 이! 甲木을 보았을 때!
物質的으로 보았을 때! 통나무나 아름드리 나무나 곧게 뻗어가는 나무인데...
그런 나무가 곧게 잘 뻗어갈려고 치면 어렸을 때는 어렸을 때! 뿐만 아니라 가지치기를 해줘야 되요 무성하고 지멋대로 자라나면 뻗어 올라가지 못하고 곧질 못하는데 그것을 착!착!착! 쓸모없는 가지를 쳐주면 곧게 뻗어 올라가면서 통나무가 될 수가 있고 아름드리나무가 될 수가 있는데... 또 아름드리 나무가 되었으면 그것을 잘라가지고 기둥도 세우고 잘라 가지고 책상도 맨들고 가구도 맨들고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庚金이여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분들 중에 훌륭한 분들이 이! 庚金으로 태어난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근세에 들어와서 대표적인 사람이 박정희 대통령! 물론 공과 사가 있죠! 너무 독제를 쓰고 많은 사람들에게 가슴 아프게 했던 기억도 우리가 다 알고 있습니다만

경제적인 측면에서든지 뭔가 無에서 有를 創造(창조)해 놓는...! 뭐 새마을운동부터 시작해서 정신적인면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면까지!
이런 것에서 틀을 세워 놓았던 분이 (또)이! 분이여요 정주영씨! 정주영 명예회장이죠 다! 이날 태어 낳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그런데 그런 것처럼 義理(의리)가 있고 어떤 決斷力(결단력)이 있고 뭔가 하면 된다 그런 밀어 붙치는 불도저와 같은 하면 된다하는 그런 신념을 가질수 있는게 이날 태어난 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義俠心(의협심)이 强하고

이! 박정희 대통령 같은 경우도 비화! 숨겨진 이야기! 또 알려지기도 했지만 상당히 조그만 해 가지고 사실! 짤막하게 생기고 좀 냉정하게 생기고 강단있게 생기고 이랬는데...
알고 보면 겉으로 강한 사람이 항상 겉으로 강한 것이 속으로 陰陽의 調和! 아닙니까? 뭐든지... 과일도 겉이 딱딱하면 속은 당연히 부드럽게 되어 있어요

그 대표적인 과일이라고 할까 그러면 호두같은 것! 호두 그것을 깰려고 해보세요 그것을 망치로 두둘겨 잘 안깨지는데 또 수박같은 것 겉은 단단하고 그래도 속은 물이잖아요

그런데 반대로 겉은 부드러우면 속으로 갈수록 딱해지는 것이거든요 이런 것처럼 이! 박정희 대통령 같은 경우에도 겉보기에는 아주! 냉혹하게 어떤면에서는 보이지마는 상당히 의리가 있고 의협심 인정이 많았다고 그래요!
자기가 챙기는 비서라든지 항상 본인에게 직접 안드라도 부인에게 촌지도 전해주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같이 해주고 했다고 했는데...
저는 직접보지는 못했으니까?

그런 것처럼 의협심이 있고 또 동료에나 소속감이 강하단 말이죠 자기와 뭐 인연체제 그게 의리죠 어떻게 보면 소속감이 강해가지고 희생정신도 가지고 있는게 이! 그 庚金의 特性이다

근데! 뭔가 딱!딱! 짜르고 결단을 내리고 추진력이 있고 이 또 뭔가 밀어 붙이는 힘! 이게 있고 제일 좋은 점은 공사를 가릴 줄 압니다 (공사판인지 집안일인지를 가릴 줄 안다는 것이죠 하하!) 공과 사를 공사를 구분할 줄 아는 그런 특성이 있다!
아무리 자기하고 사적으로 개인적으로 친하고 자기가 아끼는 사람이라도 공적인 일에서는 그냥 잘못하면 딱 자르고 아주 딱금한 충고를 주고 그에 걸 맛는 잘하는 사람에게는 포상을 주고 뭐! 이러한 공사를 구분할 줄 알고 일에서도 마찬가지죠

그러니까? 공무원 같은 경우! 공사를 구분 못하면 큰일나죠! 공무원들은 공적인일과 사적인! 개인적인! 일을 구분 못하면! 공금을 갖다가 자기가 사적으로 쓴다든지 이게 공사 구분을 못하는 것이고 자기가 공적으로 하여야 될 위치를 가지고 사적으로 권력을 남용한다든지 이런 것이 다! 공사구분을 못해서 생겨나는 것이 金으로...

특히 庚金의 특성을 가진 그런 분들은?
공사의 구분이 아주 뚜렷하고 리더십이나 보스기질! 또 카리스마! 이런 것들이 강한게 이! 庚金으로 태어난 분들의 特徵이다

대체적으로 인상이 딱딱하다! 하지마는 위험도 있다 좋은 얘기로 하면 위험이 있고 인상자체가 다른 사람을 제압할 수 있는 그런 등치가 좋고 아주 부리부리한 상도 있지만 박정희 대통령 같은 경우는 덩치가 짝! 잖아요 짝지만 그 목소리나 그런 것이 딱딱 짤라지는 것 같으면서도 뭔가 쇠소리 같은 목소리면서도 남을 제압하는 목소리 짧지만 눈매나 모든 모습이 그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그런 힘을 가진 그런 氣運을 가진 이런 天干이 庚金입니다

그래서 庚金의 長點은 상당히 뭐라고 그럴까? 좀 남성적이면서도 뭐! 보스적이면서도 리더십을 가지고 의리가 있는 사람!

가장 큰 短點은 좀 殺氣가 뻗친다 따른말로 하면 냉혹합니다! 냉혹하다 못해서 좀 잔인할 수가 있어요! 뭐가 칼로 딱 쳐버리는 그냥 그리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사람을 죽이고도 별로 당연히 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그런 잔인함과 냉혹함과 이런 것을 가질 수 있는게 이! 庚金의 가장 큰 단점이 될 수가 있고

또 너무 의리나 의협심을 따지다 보니까! 자기를 아끼지 않을 수도 있고 또 자기 식솔이나 가까운 사람보다도 공적인 쪽에 뛰어들어서 자기를 희생을 하다가 보면 실지! 주변 밖에서는 다! 좋은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 몰라도 가족이나 가까운 분들에게는 별로 좋지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런 분들이 또 따른 얘기로 하면 좀! 실속이 없을 수가 있어요! 실속이 없다 챙길 것! 딱딱 못 챙기고 좀 실속 챙겨 가지고 좀 이러지를 못할 수가 있는 것이 그게 가장 큰 단점이 되는데...

이렇게 보며는 義人에 대하여 많이 TV이에서도 그렇게 비추워 주고 또 그런 일이 있으면 뉴스에도 나오고 그럽니다 사실은 당연히 할 일이거든요! 그런데 당연히 할 일들을 사람들이 외면 하거나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 뉴스거리가 되죠

예를들어
뭐! 제일 요즘 흔히 많이 보는 경우가 사람이 지하철역에서 떨여졌다! 뭐 미끌려서 떨어졌다 떨어졌는데 기차는 오는데 자기도 죽을지 모르지만 거기에 뛰어들어서 그 사람을 한쪽에다 밀고 그래서 같이 사는 사람! 저 누가 죽게 생겼다고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뛰어 들어가면서 그런 일이 생기거든요

근데 요즘 사람들은 보고도 죽든지 말든지 저 참 재수 없네! 이러고 있으면 안되잖아요! 당연한 일인데 그런데 팍 뛰어 들 수 있는 것이 이! 庚金의 氣運을 가진 사람이다 그렇게 어떻게 보면 무모할 수가 있고 그렇지마는 그러한 어떤 희생정신도 가지고 있고 어떤 결단력도 가지고 있고 뭐 생각만 한참하고 못가는 사람도 많아요 생각만 하고 못가는 못 뛰어들고 할 사람들은 무슨 氣運을 가진 사람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그렇게 두면 꼭! 편견을 두는 것 같지만

앞으로 배울 때! 그 癸水일간들이 아주! 癸水의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아주 머리는 좋고 아주 순간적인 임기응변이나 이런 것은 좋은데 이! 생각이 말과 행동이 너무 달을 수가 있어요 조금 심한 애기로 하면 주둥아리로만 머리만 굴리고 주둥아리만 굴리고 머리만 굴리는데...

이! 庚金 같은 경우는? 말은 않고 벌써 그냥 뛰쳐 나가고 또는 甲木 같은 경우가 무조건 앞장서고 그런다고 그랬잖아요 대체적으로 陽干들이 그런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죠 뭔가 움직임이 빠르고 행동으로 시작을 나타내고 그런 것처럼 의협심과 희생정신을 갖춘 그런 것은 아주 좋은데...

아까! 말한데로 그러다가 보니까! 남자답고 男子 같으면 의리가 있고 女子도 의리와 보스기질이 있으니까? 선후배들이 따르고 친구들이 따르고 어디 가서든지 항상! 자기가 무조건 희생을 하고 앞장을 서고 그래서 다! 주변에 어떤 대인관계나 이런 것은 좋은데...

나쁜 애기로 하면! 자기 실속도 못 챙기고 그곳에 가서 꼭 희생 당할 일만 하고 완전 건달이거든요 폼만 잡고 건달이 되기 쉽다 이것도 庚金의 氣運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이다 이렇게 봅니다

또한 상당히 이게 偏重된다 偏重이란 말이 있죠!
偏중은? 치우칠偏자에 무거울中자거든요 가끔 이것도 공부를 할 때! 많이 나오는 ... 偏중된다 한쪽으로 치우치고 무겁게 치우친다 이! 말은 한 가지 五行이 四柱八字 그러면 8글자인데 거기에 한 3개 정도 있으면 偏重된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金이 있는데... 庚金이 있는데... 地支에 申金이라든지... 天干에 申金이라든지 또 다른 곳에 庚金이 있다든지 이렇게 한 3개 정도나 있으면 이것도 偏重되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金이 偏重이 되거나 아주 무겁게 자리를 하고 있으면
좋은 애기로 하면 불도저와 같은 추진력 막 밀어붙이는 것이죠 싹! 밀고 가죠 탱크와 같은 그러한 강한 어떤 무력을 나타낼 수 있지만
나쁜 애기로 하면 그 뭐라고 합니까? 독선적이고 살기가 뻗치는 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金이 있드라도 庚金 이! 하나만 가지고 보는 것이 아니라 金이

예를들어
원석이 어느 정도인지 또 그것을 잘 金을! 强한 金氣運을 잘 다스러 줄 수 있는 것이 뭡니까? 그러면 火죠

그래서 용광로 속에 넣어서 잡석을 쇠물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잡석은 싹! 걸러 내로 주물에 넣어 파이프도 되고 뭐! 철판도 되고 그러는데 그러고 나서 다시 물로 담금질을 해야 단단한 그런 어떤 마무리가 되는 그런 쇠가 될 수가 있는데 이런 불이 있는가! 물이 있는가! 하는 것을 다! 살펴보고 이야기를 해야 되요

그러니까? 한 3개정도 있어도 충분히 불로써 그것을 잘 녹여가지고 활용할 수 있으며는 그것은 어떤 큰 무리가 없고...

그런데! 일단은 金이 偏重되어 있으며는? 獨善的(독선적)이고 무조건 밀어붙이는 그런 독제적이고 카리스마가 아니여요 그것은 아주 독제적이고 일방적이고 그러다가 보니까 항상! 재앙을 불러 들인다 항상! 시비 거리를 불러 들인다 이게 短點이 될 수가 있습니다

또한 냉정하고 냉혹하고 부모형제조차도 그 뭔가 게의치 않고 함부로 칼을 휘둘른다고 치며는 그것은 인륜을 저버리는 행동을 할 수도 있다 그래서 長短點을 다 갖추고 있는 게 이! 庚金의 特性입니다

아무튼! 이! 庚金의 特性에서는 제일 좋은 점은!

앞서 말한데로 어떤 추진력! 결단력! 의협심! 희생정신! 이런 것이 카르스마! 이런것들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