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복기 기자] 천안시 풍세면이장협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이 없어 돌보지 않고 있는 무연분묘에 대해 벌초봉사 실시해 인정이 넘치는 고장으로 만들고 있다.
풍세면 이장협의회(회장 유달준) 회원 25명은 4일 풍세면 용정리에 있는 공동묘지에서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펼쳤다.
성환읍 새마을지도자(회장 백선호, 부녀회장 이연숙) 회원 50여명도 성환읍 송덕리에 있는 공동묘지에서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펼치고 성환읍 대홍리 소재 국보제7호 봉선홍경사갈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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