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Update : 2024.7.24 수 11:18
일간전북
로그인  |  회원가입
최근뉴스사회
경찰 ‘아동음란물’ 유통 경로 차단 나선다
권우진 기자  |  sportjhj@kns.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09.07  18:50:0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권우진 기자]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가 아동·청소년 음란물의 주된 유통 경로 중 하나로 거론되는 인터넷 웹하드 250개 사이트를 상대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웹하드 업체 250곳의 목록을 일선 경찰에 내려 보내고 아동·청소년 음란물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모든 불법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음란물 유포 행위자가 발견되거나 관련 신고가 접수된 웹하드에 대해서만 선별적 수사가 이뤄졌지만 이번 단속에서는 모든 웹하드에 대한 전수조사로서 음란물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모든 불법 행위가 단속 대상이다.

단속 대상은 ▲방송통신위원회에 등록하지 않고 영업하는 행위 ▲아동음란물을 발견·삭제·차단하기 위한 기술적 조치 의무 위반 ▲음란물 유포 사실을 알면서 영리를 위해 공모·조장하는 행위 등이다.

또한 경찰은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음란물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다양한 국제공조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아동음란물 제작 지역을 추적하기 위해 인터폴의 ‘아동음란물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과 선진국이 주축이 된 ‘아동음란물 국제 태스크포스’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인터폴이 싱가포르에 구축 중인 디지털 범죄 센터(Digital Crime Center)에 인력과 예산을 투입하는 방안을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다. 특히 한국 경찰 최초로 인터폴 국장급 직위의 취임을 추진해 아동음란물 등 사이버수사 국제 공조에서 주도적인 역할 수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경찰은 업계 및 관계기관과 협조해 국내 인터넷·모바일 메신저를 통한 음란물 유통을 억제하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음란물은 그 자체로서 심각한 범죄"라며 "업계 및 국제기관과 협조해 아동음란물과 관련된 모든 불법행위를 적발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9월 중순부터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는 일선 경찰관서에 음란물 수사기법을 교육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권우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자유게시판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일간전북 | 등록번호:전북 아00054 | 등록년월일 : 2011.08.10
발행인: 육영은 | 편집인 : 육화봉 | 전화:0505-670-7000 | 팩스0505-670-0404
우)561-830 전주시 덕진구 건산로 15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훈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양두식
Copyright 2011 일간전북, KNS.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jb@jbk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