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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생물소재연구소, 생물비료산업 발전 업무협약식
유재성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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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0.09  11: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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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기자] (재)전주생물소재연구소와 (주)흙농은 지난 7일 전주생물소재연구소에서 생물비료산업 발전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토양개량용 자재인 상토와 퇴비 및 친환경 농자재를 생산하는 (주)흙농과 비료시험연구기관인 (재)전주생물소재연구소가 개정된 비료관리법 발효시기에 앞서 상토 등에 대한 적정한 관리와 농업인을 보호하고 농업용 비료의 안전성 및 효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두 기관이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재)전주생물소재연구소가 토양개량용 농자재에 대한 이화학ㆍ미생물 분석 및 재배시험 등을 실시해 제품의 비료 관계법령상의 규격에 적합여부를 판단하고, (주)흙농은 이 결과를 제품개발 및 품질관리에 반영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능이 입증된 제품을 생산하여 전국에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귀호 대표이사는 “비료관리법 개정으로 벼 육묘 등 농사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상토가 비료의 범위에 포함 되어 공정규격 설정은 물론 품질기준이 마련되고 불량자재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해졌다”며 “(재)전주생물소재연구소와의 협력으로 상토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효능이 검증된 상토 및 퇴비를 공급하여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상토 제조업체는 30개사, 102개 품목(수도용 79, 원예용 23)으로 시장 규모가 약 2,200억원이며, 전체의 90%가 농협을 통해 농업인에게 공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재)전주생물소재연구소는 2009년에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비료시험연구기관으로 지정받아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화학분석, 미생물 분석 및 재배시험(비효/비해) 등 전 분야를 시험분석 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기관이며, 전라북도를 포함하여 전국의 비료관련 업체의 다수가 시험분석을 의뢰해 시험분석 성적서를 발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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