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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시험 성적발표 2회 연속 연기··· 응시자들 항의 빗발
권우진 기자  |  sportjhj@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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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09  19: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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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진 기자] 토플(TOEFL) 시험의 성적발표가 또다시 연기돼 응시자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토플 시험 주관사인 미국 교육평가원(ETS)은 지난달 25일과 26일에 시행한 토플 IBT 시험의 성적을 7~12일 사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통상 시험일로부터 10여일 뒤 확인할 수 있어 6~7일쯤 시험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응시자들의 예상이 빗나간 것.

또한 지난달 19일 치러진 시험 결과도 한 번 연기된 데 이어 또 다시 시험 결과가 연기되자 응시자들의 불만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ETS측은 지난달 19일 시험과 25,26일 시험 모두 응시자가 너무 많았고 미국 공휴일인 노동절이 끼면서 채점이 늦어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대입 어학특기자 등은 8일 서류 등록 일정 마감이었기 때문에 이번 25,26일 시험이 원서 접수 마감 전에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보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결과 발표가 연기되면서 예전에 받은 점수로 원서를 접수하는 등의 불편을 겪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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