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용아 : 광주여대 평생교육원 강사

이 시간에는 水의 天干에 대하여 살펴봅니다
水에는 壬水와 癸水가 있는데 壬水와 癸水의 差異點이라고 하면

壬水는 우리가 우주가 탄생하면 지구의 3/2가 물인 것처럼 그 원초적인 물! 큰 물! 이것을 壬水로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物質的인 側面에서...

癸水는 陰 五行은 다 그렇습니다만 인간과 가장 가까운 인간이 활용하는 또 그런 물로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먹는 물! 마시는 물! 또 사람 몸에서 나오는 눈물! 코물!... 먼물 하하! 또 우리 사람을 또 모든 動物들을 만들어주는 정자! 난자! 이러한 人間과 아주 밀접한 물이라고 치면,

壬水는 자연의 물! 자연의 물이라면 강이라든지! 바다라든지! 호수라든지! 하는 이러한 물들이 壬水에 비유를 할 수가 있다 큰물! 인공적으로 막았어요 이렇게 땜! 소양강땜! 충주땜과 같은 땜과 같은 큰물을 壬水에 비유를 한다면

癸水는 아주 맑은 그런 샘물이라든지 물이라든지 우리 인간이 퍼 마실 수 있는(리앙스가 좀!하하) 약수물이라든지 수돗물이라든지 생수라든지 또 뭐! 인체에서 나오는 땀부터 시작을 해서 모든 액체! 이러한 것을 癸水에 비교할 수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우선! 壬癸水 이전에 水行이기 때문에...

壬癸水의 特性! 水의 特性을 잘 알려고 치면
그 하나만 생각하지 말고 항상! 상대적인 대비가 되는 水行과 대비가 시킬 수 있는 것이 뭡니까? 그러면 火란 말이죠! 火行을 연상하면서 火行과는 뭔가 성질이 特性이 반대로 나타날 수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치면
壬水와 대두되는 天干은 무엇입니까 그러면 丙火!
癸水와 대비되는 天干은 丁火!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이! 特性을 살펴 보셔도 됩니다

火行이 火의 特性이 뭔가 확! 펼쳐지고 벌어지고 확산시키는 것이라면
水는 반대로 모으고 뭉치고 이러고 응집력을 나타내는게 水行의 特性이다 이런 애기죠 간격을 두지 않고 똘똘 뭉치는 것이 水行의 特性이다 그랬죠

또 火行은 火는 불같은 것에 번지는 것을 보며는요 확! 바람을 탈 때! 여기서 저기로 딱! 가서 뚝 던져서 산불 같은 나는데 보며는 막! 그냥 공간이 없이 막! 퍼지는데 물(水)은 쪼그만 곳이라도 빈틈이 있다든지 거리를 다 적시고 체우고 지나가는게 물입니다 그러죠!

그래! 우리를 참 물처럼 살아라!(참고) 하는 말도 있어요
이! 물이라고 하는 것이 水行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가장 좋은 점은 수평을 이루잖아요(수평을 이룬다!) 언제나 우리 컵에 물이 있습니다만 이렇게 기울려도 항상 물은 높낮이가 똑같게 수평을 이룬다 이런 소리죠

그래서 이! 사람의 몸에 수분이 부족하며는 수평을 못이루워요! 그래 수평을 못이루니까 잡 빠져요 그래서 빈열이라든지 이런 것도 다! 水氣 부족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요 물이 부족하면 어지러워 져요! 어지롭다고 하는 것은 자기가 지금 수평을 못 잡고 있다 그런 소리여요

그러나 水라는 것을 항상! 체워지고...
또 마음적으로 정신적으로 물이 부족하며는 평상심! 편안하고 물같이 고요하고 잔잔하고 똑같은 마음을 갖지를 못해요 水行이 부족한 사람은 근방 좋았다! 근방 싫었다가 이럴 변덕이 심할 수가 있는데 이런 五行에서 배웠듯이 太過卽不及(過猶不及:과유불급)이라!

또 (없는 것은) 또! 뭐 많은 것은 없는 것만 못하다! 이런 얘기도 있었지 않습니다 물이 너무 많으면 파도가 치고 헤일이 치고 헤일이 일어나서 가장 큰 피해를 일으키는 것이 불 보다 물이라고 그러잖아요 이! 불나 가지고 수만명 한꺼번에 안죽어요 불나 가지고 수만명 한꺼번에 죽는 거의 없어요 근데 지난 몇 년전에 스나미! 해일 같은 경우는 그냥 몇십만명 아야! 소리 못하게 다! 휩쓸어가 버렸잖아요 그 만큼 물이 참 무섭습니다 무서운데 그 만큼 또 물이 많으면 수평 평상심이나 안전감이나 이런 것을 잊어버리고 출렁거리고 파도가 생기고 헤일이 생기고 헌다 이것을 잘 들으셔야죠

그러니까? 아까! 물이 아주 잘 갖추고 있어야지 고요한 물과 같이 평상심을 가지고 항상 그 마음을 유지할 수 있고 수평을 유지할 수 있는 것처럼 이렇게 할 수가 있고 어디든지 다 들어가서 적셔 줄 수가 있고 체워 줄 수가 있고 그게 물인데 많다가 보면 적시고 체워주는 것이 아니라 다! 잠겨버린다 이런 말이죠 잠겨버리고 한꺼번에 쓸어가 버린다! 이런 소리죠

·항상! 五行의 特性을 생각을 할 때! 그 어떤 단순하게 외워서 쓰지 말고 그 五行의 상대! 天干의 상대!
아까! 偏重되어 있는데 또 그것을 偏重되어 있드라도 그것을 그렇게 많은 물이라도 어느 정도 물은 튼튼한 땜이 있으면 다 가두워서 또 조절을 할 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땜도 없이 그 많은 물이 그대로 내려 와! 가지고 완전 쓸고 가 버리는 이런 특징이 생긴다 하는 그런 것을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하는데 이! 水行 중에서도 큰 물이라고 하는 것이 아까! 壬水에 비했어요
이! 큰물에 특성에서 장점이 있다고 치며는 역시 뭔든지! 다! 받아들인다고 할까 희석을 시켜요! 뭐 빗물이 내려와도 하숫물이 내려와도 쫌 심한 애기로 속된 애기로 똥물이 내려와도 다! 받아서 희석을 시키는게 이! 바다나 이런 것이란 말이죠 그래서 이것이 모든 것을 다! 포용하는 것이잖아요 받아 들이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그게 가장 큰 좋은 점입니다 항상! 받아들이는 자세!
그래서 어디 가든지 어떤 사람이 오든지! 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어울릴 수 있는 자세! 이게 뭐가 해도 돌맹이를 던져도 뭘 썩어도 표가 잘 안나잖아요 바다같은데로 그냥 돌맹이를 하나 떤졌다고 그러면 퐁당하고 소리만 나고 물방울 조금 나오던지 말고 하지! 그것을 다! 흡수해서 희석시킬 수 있는 그런 자세가 가장 이! 壬水로 태어난 분들의 特性이라면 特性입니다

또 우리가 한강을 가보면 잘 느낄수가 있는데 한강가보면 이런 것이 있어요 가서 한강물이 흐르는 것 보입니까 안보여요! 한강을 가면 흐르는 것! 같이 안보이잖아요 이! 우리 한강! 하구에 가면 그러나 저 위에 가면 발언지에 가면 다! 흘러 내려오는 것이거든요 근데! 이! 하구에 내려오면 그 넓은 물에서는 흐르는 같지 않지만 계속 흐르고 있거든요 바다로 쉼 없이...

그러니까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밑에는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이런 얘기죠

丁火를 시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 이 한강물이거든요 그 말은 끊임없이 보이지 않게 노력하고 자기의 목표지점을 향해서 바다를 향해서 그 말 그대로 전진하는 자세 뭐! 막! 강물이 빨리갔다 늦게갔다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느릿 느릿 계속 전진하려는 그런 자세! 쉬임 없이 뭐! 비가오나 눈이오나 할 것 없이 쉬임 없이 그런데 비가 많이 올 때는 막! 물쌀 내려가는 것 보이잖아요

그런데 평상시에도 흐르고 있거든요 사실은 그대로 고여 있는 것이 아닌데도 표시가 나지 않는 것처럼 말없이 꾸준하게 미래를 향해서 전진하고 준비하고 노력하는 이런 자세가 이! 壬水로 태어난 사람들의 가장 큰 장점이아 아까! 말한데로 뭔가를 다 희석시키고 받아들이는 것 그 다음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또 세 번째는 다른 사람과 잘 화합한다고 할까? 잘 섞인다고 할까 타협도 잘하고 대립할려고 하지 않는 그런 자세! 이게 壬水로 태어난 사람들의 특징인데...

사실 한강을 우리가 한번도 한강물이 맑아 있는 적이 없잖아요 가물어 있어보면 또 호수나 땜! 어지간 해 가지고 저수지나 바닷물이 마를 이유가 없어요
그래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래도 표현력이 아주 좋잖아요

애국가에 (외국을 가보면)
동해물가 백두산이 마르고 달토록(동해.남산.가을.이! 기상...).... 그 말은 동해물이 마르고 백두산이 다 다르고 없어지도록 그렇게 표현을 하잖아요 애국가로 우리나라 만세! 그것은 영원이라는 뜻인데 그렇게 마름인데....
그렇게 호수 같은 저수지는 바닥 낳는 곳이 가끔이 있어요
저! 태백에 가물어서 그러는데 가보면 온갖 것들이 그 속에 다 들어 있어요 다! 잠겨 있어요 요즘! 뭐 한강도 마찬가지지요 수증! 뭐 밑어 들어가서 보며는 1미터 안보일 정도 뭐! 가제도구부터 시작을 해서 심지어 뭐 냉장고 뭐! 뭐! 오만 것이 다! 있어 가지고 그 만큼 깊은 물이나 넓은 물에서는 속을 알 수가 없다는 것이죠 그 속이 다! 말라 비틀어 버리지 않고서는 다! 물을 퍼 낼 수도 없고...
 

그래서 이! 壬水의 특성을 가진 사람은 속 마음을 알기가 쉽지 않아요! 그 물을 언제 다 퍼 내냐고 한강물을 언제 다 마르게 만드냐고 그러니까 그 사람 마음을 속에 뭐가 있는지는 사실 물을 다! 퍼내야 하든지 바싹! 가물어야 하는데 알길이 없다 그 만큼 그 뭐라고 그럴까 속내를 밝히지 않고 그것을 속마음을 알 수가 없다가 보니까 자칫하며는 좀 음흉하다! 이런 소리도 들을 수 있고 또 동시에 아까 그렇게 잔 잖아고 조용할 때는 아까! 내 마음은 호수요! 멋있게 보이지만 바다도 가서 파도가 없을 때에는 정말 파랗고 야! 정말 속이 다! 트인다 할 정도로 좋은데 파도 일어나는 것! 한번보고 해일! 일어나는 것! 한번 보세요 정말 겁납니다 겁날 정도가 아니라 인명 피해뿐만 아니라 수만명을 한꺼번에 쓸어가 버리는 그런것이여서 이! 壬水로 태어난 사람들이 지나치게 물이 많거나 편중되며는 농작물뿐만 아니라 사람까지도 헤칠 수가 있어요 그런 短點이 있어요

아까! 庚金이 치는 것은 무기로 치는 것이라고...
이것은 소리없이 와서 쳐 버려요 또 속된말로 하면 뒤통수 치고 이럴수가 있어요 왜! 특히 그렇습니까 하면 이! 물로 물이라고 하는 것이 水行에서 우리가 배웠습니다만 仁義禮智信에서 물이 가르키는 것이 지혜도 되고 지식도 되고 이것은 지자인데 이! 물이라는 것은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고 그랬어요 우리 정자 난자에도 우리 생명체의 단체에 정보부터 시작을 해서 그 부모의 유전자적인 특성을 다 가지고 있는 것처럼 그 조그만한 한방울 눈에도 보이지 않는 그런 곳에 가지고 있는 것처럼 이! 물로 태어난 사람 같은 경우는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여요
그래 머리가 아주 총명하다 지혜롭다까지는 아니라도 아는게 많이

근데 아는게 없는 사람이 무식한 사람이 이렇게 하는 것과 아주 요즘 같으며는 지능적인 범죄라고 그러잖아요 아주 TV이 보고 또 뭐 소설책보고 인터넷에서 해가지고 사람을 죽여도 지능적으로 안 걸리게 죽이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들은 한명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니까 무식한 사람들은 성질나면 에이 그러고 막 해가지고 어떻게 우발적이라고 그러잖아요 우발적으로 그러는데

이! 머리가 잘 돌아가는 사람은 아주 지능적이라든지 그래서 연쇄살인이라든지 전부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란 말이죠 나쁜 사람들이 아니란 말이죠
그래! 壬水나 癸水나 水를 가진 사람들이 머리가 좋으니까?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 나쁜 머리를 써 가지고 사람을 헤치며는 그게 심할 수가 있다 이런 애기죠 그런 것을 생각 할 수 있는데 가장 큰 단점이 물이라고 하는 것이 또 차다 이런 애기죠 또 소리 없이 스며들어가 이렇게 하기 때문에 소리 없이 한단 말이죠 표도 않내고 이게 사람이 죽이는 것이죠 그래서 그러한 단점도 있고

그 다음에 어떤 면에서 보며는 그 물도 그런 이렇게 보며는 마르지도 않고 하지마는 어지간해서는 범람하지도 않고 하지만 또 한강물같은 경우는 잘 얼지도 안잖아요 그런데 물이 얼어버렸다 한강이 얼었다 그럼 역사책에 나와요 요즘은 온난화 되어 가지고 잘 안언데 예전에는 한강 얼었단 소리 많이 가끔 나왔거든요 나와서 거기로 걸어 다니고 그 옛날에는 다 한강이 얼어서 그 위로 걸어 다녔다고 그래요 겨울철에서...

그런데 요즘은! 한강 얼어서 걸어다닌 경우가 거의 제 기억에는 없어요 어느쪽에만 한쪽에 마는 이렇게 얼었다 이런 소리를 듣고 그곳에 가서 두게가 어느 정도 상당히 얼어서 그쪽에서는 괜찮은데 근데 왜 이 말을 하냐면 이 그것은 이 큰물 바닷물 바닷물이 얼겠어요

그렇지마는 四柱에는 이! 壬水라고 해도 그런 조건이 안되어 있으면 어는 수가 있다 이런 소리여요 四柱에는 그러니까 壬을 그런 강물이나 바닷물에 특성처럼 생각하지 꼭 강물이 바닷물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요 어떻게 바닷물이 얼니까 이렇게 하면 말이 안된다 이런 소리여요

그래 四柱에서 壬水가 얼을수도 있다 이런 소리여요 꽁꽁 얼을수도 있다 이런 소리여요 그것은 얼어버리면 어떻게 되어 버립니까? 완전히 꽁꽁 얼었으니까 아무리 깨도 않 께지고 그 자기 본성 그대로를 지키고 있다가 보니까 좀! 냉혹한 면도 있고 한번 뭔가 틀어지며는 냉정하고 그러고 자기 절대적으로 그래 물이 어지간해가지고 壬水라는 것이 어지간해서는 안 얼지만 얼었다고 하면 정말 곤란해져요

얼음덩어리가 조금만 얼음덩어리는 갈증이 날 때! 입속에다 넣고 오물오물하면 없어지지마는 그 호수가 꽁꽁 얼었다고 하면 그것은 아무리 불로 녹일려고 해도 잘 않되잖아요 그런 것처럼 뭔가 한번 틀어지며는 저런 사람들이 저런 氣運을 가진 사람들이 꽁꽁 얼은 것처럼 틀어지며는 잘 안돌리라고 한단 말이죠 이게 냉정하고 따른 사람 말도 안듯고 이런 것이 단점으로 나타날 소지가 있다 이렇게 볼 수 있는게 그 壬水의 특징입니다

그런데 그 물이 우리가 물을 볼때는 물! 壬水와 癸水를 이렇게 볼때는 우선은 물은 여러 가지 물의 형태나 성질을 볼 때! 여러 가지로 볼 수가 있는데 우선! 맑은 물이냐 딱한 물이 즉 깨끗한 물이냐! 더러운 물이냐! 이렇게 보는 것이죠

그러니까? 그럴 때! 물을 따질 때 청탁을 따집니다 맑고 깨끗하거나 탁한 그런 청탁을 따지거든요 그 다음에 바다나 호수나 이런데 가면 깊은 곳이냐! 얕은 곳이냐! 수심이 해저 몇미터냐! 뭐 100미터다 1000미터다 배가 침몰을 했어도 어디에 빠졌야 하는 것처럼 심천을 따진다 이런 소리죠 심천! 깊고 얕은! 그래서 몰 때 이! 壬水는 깊고 얕음을 따지고 이! 癸水라고 하는 것은 맑고 흐린 것을 주로 따져야되요 그래 癸水같은 경우는 양을 많이 따지지 말란 이런 소리여요 그러니까 이게 정말 생수인지 약수인지 아니며는 뭐 감이된 물인지 끓어가지고 뭐 오미자면 오미자 뭐!

예를들어 요세같으면
둥글레면 둥글레 또 뭐 도라지면 도라지를 끓인다든지 그런 물인지 탄 물이지 이런 것처럼 그런 어떤 청탁과 그 물의 맛이나 이런 생김새를 보는 것이 癸水... 이것은 깊고 얕음을 보기 때문에 壬水같은 경우는 그런 폭과 깊이 이런 것을 살펴라 이런 말이죠 그런 것! 폭과 깊이를 살필 때는 특히 정신적인 면에서 壬水가 이렇게 되어 있다면 아주 속이 깊은 사람 바다와 같이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가 있는데 너무 아까 말한 것처럼 지나치다가 보며는 자칫하면 해일이 일어나서 뭐가 파도가 일어나서 문제를 일으킬 사람 하는 것을 봤는데 이! 청탁을 볼 때는 맑은 물인가 흐린 물인가 탁한 물인가는

그 기준이 2가지가 있어요 2가지가 뭐가 있냐면
우선! 木이 있는가! 없는가! 따라서 물이 맑은 물인지 썩은 물인지 나타날 수가 있어요

그럼 우리가 다 기억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다 외우고 있으라고 했는데 五行의 相生相剋에서 보며는 水生木 그랬죠 木生火 火生土 土生金 金生水 水生木 木生火 그랬죠 그리고 逆生을 외우라고 그랬죠 木生水 水生金 金生土 土生火 火生木 木生水 ....
....
외워봅니다! 逆生..
그때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木生水 아닙니까? 木生水! 木이 물을 살리고 그런다 살린다고 하는 것은 보호하고 깨끗한단 이런 애기죠 木이 있으면 물이 그 나무를 타고 흘러서 산소동화작용도 되요 고인물은 흐르지 안는 물은 썩은 물이고 죽은 물이란 말이죠 그래! 나무가 있어야 나무는 물길 역할을 해서 물을 흡수시켜가지고 산수동화작용을 해서 맑게 만들고 정화를 시키고 흐르게 만드는 역학 그게 木生水란 말이죠

그래서 흐린물이냐! 탁한물이냐!는
나무가 있으면 흐린 물을 다! 흐르게 해서 정화작용을 대립을 시켜주는 거여요
나무가 없으면 물이 흐른 곳이 물길이 없는 것이라 말이죠! 그럼 물길이 없으면 흐르지 못하면 썩으니까? 죽은 물이 될 수가 있단 말이죠

그 다음에 흙이 흙에서도 앞서 말한 戊土 己土가 있는데 흙이 있으면 흙탕물이 생기 잖아요 잘못하면 흙탕물이 그래 흙탕물이 생기드라고 나무가 있으면 그래서 맑게 해주고 흙을 잘 견재 해 가지고 木剋土 해 가지고 견재해서 맑게 해주거든요 그래 흙이 물을 흐리게 맨드는 경우가 있고 한 가지는 물을 흐리게 만드는 경우는 또 있어요 뭐가 있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배운 것이 있어요

五行의 相生相剋에서 우선! 흙이 와서 흙탕물을 만드는 경우가 있지마는 뭐가 있으므로 인해서 탁해진다 그랬어요 金多水濁! 그랬죠 金多水濁! 金이 많으면 이쪽 저쪽에서 막 흘러내려오는 물이 많으면 金生水! 金生水 하면 흘러내려오는 물이 많으면 흘러내려오는 물이 많으면 잡태기(찌거기)가 된단 말이죠 순수한 한줄기 물에서 딱 이렇게 내려와야 하는데 여기서 나오고 저기서도 나오고 그러면 썩여버리니까 탁해진다 이런 소리여요

그래서 金多水濁! 그러죠 그런 것을 다 이렇게 해줄 수 있는게 木이다 이런 것처럼 다! 살펴봐야 하는데 이! 壬水는 壬水와 癸水가 어떤 것이 맑은 물이겠습니까? 어떤게 청한 물이여요 癸水죠!

癸水는 아까! 순수한 계곡에서 나오는 물이라면
壬水는 심지어 하수구 빗물 뭐 좋지 않은 표현이지만 똥물 다 섞여있는 물이라고 치면 계수는 아주 맑은 물이다 어떤 것이 깊은 물입니까 그러면 당연히 이게 깊은 물이고 많은 물이죠 壬水가 그런 것을 살펴보는데 癸水는 그런 맑은 물이면서 졸졸졸 흐르는 샘물이나 옹달샘과 같은 물이나 우리가 지금 마시는 생수나 살아있는 물! 이런 것입니다

근데 이! 壬水는 지구상의 3/2는 뭐 물이라고 그렇잖아요 바다고 호수고 그런 아주 원천적인 물로 우리가 살펴 볼 수가 있지만 사람을 살리고 직접적으로 사람에게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건! 이 癸水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모든 생명의 근원! 그럼 이! 癸水를 이야기를 합니다 癸水를 이야기를 하고 거기에서 생명이 생겨나고 자랄 수 있고 하는 그런 정자! 난자! 하는 이! 子자가 들어가는 것이 子가 물이잖아요 12地支에서는 그럴 때! 이! 子는 癸水와 같은물이다! 그런 생명의 근원이 되는 그런 물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사실이 인간의 시원을 어떻게 보게 되며는! 인류의 발상지! 문명의 발상지를 보게 되며는 전부 어디입니까? 강을 끼고 있어요 강을 끼고 있잖아요 티그리스강! 유프라테스강! 뭐 이렇게 강을 끼고 있잖아요 어느 또 도시든지 이 수도라든지 그런쪽에는 다 강을 끼고 있어요 서울! 한강! 그죠 부여나 공주! 금강! 평양 대동강! 다 강을 끼고 있어야 저 부산이나 그쪽은 낙동강! (광주 광주천(섬진강,영산강) 하하) 이렇게 강을 어디를 가든지 강을 끼고 있어야 되지

그럼! 이! 물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 생활의 어떤 젓줄이요 어떤 삶의 근원이 될 수 있는데 그 중에서 아주 밀접한 자연과 밀접한 것은 이! 壬水라고 치며는
인간의 생명에 밀접한 생활에 밀접한 물이 癸水와 같다

癸水의 성격이라고 하는 것은 아주 머리쪽에는 이쪽(壬水)이 쪼금 깊은 맛이 있어요 머리쓰고 그런 것은 아까 깊은 맛이고 좀 폭넓게 넓은 맛이 있는 좋은 것이라면 癸水는 아주 순발력! 아이디어! 꽤! 재능! 그런 것이 아주 섬세하고 이런 것들이 순간 순간적인 것들이 아주! 첨첨살인(?) 할 수 있는 그러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 癸水입니다

그래서 더 좋은 머리는 실질적으로 癸水가 壬水보다 더 좋은 머리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癸水는 이 작은 물이기 때문에 바닷물이 마른다든지 색깔이 이렇게 변한다든지 이렇게 쉽게 변하지를 않는데 癸水는 수시로 변할 수가 있단 말이죠 설탕에 타면 설탕물! 꿀에 타면 꿀물! 소금에 타면 소금물!

그러니까? 가장 단점이 뭐냐면 변덕스럽거나 너무 자기 모습을 자유자제로 바꾸는 것이 좋지마는 나쁘게 하면 아주 변덕쟁이가 되고 그럴 소지가 있는데

좋은쪽으로 이야기를 하면 임기응변능력이 아주 좋고 또 동시에 변화에도 아주 민감하고 어떤 사람들은 변화에 둔해 가지고 봄이 왔는지 여름이 왔는지 뭐! 한지 이런 것을 전혀 계의치 않는데

이! 癸水로 태어난 사람들은 아주! 주변상황에 아주 민감합니다 주변에서 무슨 일을 바삭만 해도 누가 그 소리를 한마디만 해도 그것을 따타닥! 머리를 생각을 해서 앞질러 자기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또 상당히 좋은 쪽으로 이야기를 하면 순종하는 스타일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막! 반항하거나 큰소리치거나 하는데

壬水는 어지간한 것으로 막기가 힘들잖아요 자기의 주장데로 행동하기 때문에
癸水는 아주 순종하고 잘 동화되고 섞기고 또 자유자재하고 이런데 나쁘게 말을 하면 너무 변신이 많고 변덕이 심하고 그래서 지조가 없는 것처럼 이중성격자 처럼 보일 염려가 있는 것이 癸水다 이렇게 봅니다

그 이! 명리학 개론에 보면 壬水하고 癸水의 特性이 많이 섞여서 있는 점도 있습니다 섞여서 있는 점도 있는데...

그것을 사실 신비스럽거나 이런 것은 뭔가 아주 뭔가 깊은 내막이 있는 것 같고 뭐가 깊은 면이 있는 것 같이 보이는 것이 壬水입니다 癸水보다 壬水는 신비스럽고

그래서 이! 물로 태어난 사람들은 예지력도 통찰력도 아주 뛰어나요
그래서 선견지명이 상당히 있어요 壬水든 癸水든 그래서 짧은 어떤 순간적인 판단이나 이런 것을 보는 것은 癸水가 좋고 긴안목에서 넓은 그러한 포용력과 가질수 있는 것이 壬水가 훨씬 더 낳다 이렇게 보죠
그래서 장단점이 있는데

이! 壬水는 변신의 폭이 쫍아요 같은 물이라도 그런데
癸水는 아까 말한데로 뭐 설탕타면 설탕물! 꿀타면 꿀물이 되니까! 컵에 담으면 컵모양! 대접에 담으면 대접모양! 다 변할 수 있으니까? 이런게 癸水인데

이! 바다라고 하는 자체가 지형이 변한다든지 강이 변한다든지 그 말 그데로 산과물이 산화가 변하는 것은 항상 변하는 것은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 것은 물은 1분도 안되서 변할 수가 있어 癸水는 1분도 안되어서 변할 수가 있는데 壬水의 癸水의 차이점이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天干의 氣運的인 特性부터 시작을 해서 쭉! 살펴보았지만 주위할 점은! 十干의 그런 특성이나 정신적인 기후에 연상을 해서 생각하는 것은 좋지마는 그것이 꼭 한가지 특성만을 가진 것이 아니라 주변의 글자에 상황에 따라서 달라진다! 하는 것 같은 十干이라도 많이 있어서 편중되거나 또는 壬水와 癸水가 같이 섞여 있어서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壬水와 癸水가 같이 있는 것을 섞여있다고 하는데 따른 말로 한자로 혼잡되었다고 그래요 아까는 편중되었다고 하는 것은 한 가지가 한 가지 天干이나 한 가지 五行이 그냥 많이 있을 때를 편중되었다고 그러고 이렇게 陽水와 陰水 陰陽이 섞여 있는 것을 혼잡되어 있다고 그럽니다 혼잡되었다

그럼 壬水와 癸水가 혼잡되어 있으면 어떤 현상이 생깁니까? 그러면
우선은 癸水는 그 가치가 없어져 버려요 바닷물하고 이! 생수하고 한번 썩어놔 봐요 생수는 아주 없어져 버려요 壬水 속에 싹! 포함되어 버리잖아요 癸水의 특성이 안 나타나잖아요 바닷물 속에 생수 한통을 부워 보세요! 거기에서 생수의 氣運이 나는가 생수같은 이런 것처럼 혼잡 되며는 좋은것도 나쁜 쪽으로 힘 쓸려버려요
좋은 아이하고 나쁜 아이하고는 나쁜아이가 물들지! 좋은 아이가 나쁜 아이가 좋은 아이에게 물들지를 않아요

그러니까! 뭐든지 썩어놓으면 장점보다는 단점이 먼저 나타난다
좋은것도 나쁜 것으로 물들고 변하기 쉽다 그러면 壬水의 단점과 癸水의 단점! 壬水의 장점과 癸水의 장점이 섞여 버리죠!
그래 좋은쪽으로 이야기를 하면 癸水도 조금 壬水 옆에 있으면 壬水와 같은 것이 되니까? 좋은 쪽으로 말을 하면 넓은 마음이 생길수는 있겠죠! 넓고 뭔가 이런 깊은 마음이 생길수는 있겠지마는 탁해버리죠! 완전히 완전히 탁해져버리죠 壬水와 같이 있다 보니까? 이러한 주변에 뭐와! 어떤것과 함께 있는가! 이런 것을 보고 항상! 평을 할 줄 알고 그것을 분석을 할 줄 알아야된다

딱! 글자 하나만을 가지고 너는 壬水! 너는 아주 이래 뭐 이렇게 이야기를 하지 말고 주변을 살펴봐라! 하는 것이 天干을 보는 눈입니다 (完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