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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주가가 18일 700달러를 돌파하면서 총 시장가격 6천 580억 달러로 세계에서 제일 비싼 회사로 이름을 올렸다. (AP 제공) |
[뉴욕=AP/] 애플의 주가가 뉴욕 나스닥 시장에서 18일 아이폰 5가 선주문을 받기 시작한지 24시간 안에 200대를 돌파했다는 발표가 나오자 사상 처음 700 달러를 돌파한 후 거래를 마쳤다.
이날 애플 주가는 오후 한 차례 702.33 달러까지 올랐으나 17일보다 2.13 달러 올라 701.91 달러로 종가를 찍었다.
주가 인상으로 애플의 시장가격은 6천 580억 달러로 세계 제1의 회사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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